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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보다 : 겨울 2025 ㅣ 소설 보다
박민경.서장원.하가람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25년 12월
평점 :
해를 넘기고서야 겨우
1월 내내 새해맞이에 허덕이면서 겨우
소설보다 2025를 계절을 거꾸로 만나며 겨우
읽기 시작했다.

참 오랜만의 단편 소설들,
한 입에 요리의 모든 진미가 들어오는 듯한
짜릿함과 풍미와 텍스처
재밌고 즐겁다.
감상이랄 건 없지만
기분 좋은 시간을 기억으로 삼으려
기록을 남긴다.
감탄한 작품 하나,
흥미로운 작품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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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갖는 건 점점 쉬워지지만, 되는 건 점점 어렵다는 걸 아니까 더 조심스러워지는 것 같아요.”
“코끼리를 좋아합니다. 눈은 온순한데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잖아요. 저도 그런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저의 소설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그리고 무엇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글이 될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 계속해서 열심히 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