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보다 : 여름 2025 소설 보다
김지연.이서아.함윤이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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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 그런 사람들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아요.”

 

표지의 여름 포도를 그리워하며

오랜 기억 청포도를 떠올리며

여름호를 읽으니...

여름의 열기가 뇌에 서서히 스며드는 듯하다.




 

그 사람들이 저보고 적이라고 그랬어요.”

 

여름엔 나만이 아니고

다들 뇌가 끓어오르는 지도 모르겠다

지겹도록 두텁고 무거운 열기처럼

세상을 뒤덮은 적의와 공격성...

 

우리는 구원을 기다리는 걸까 아니면 적을 기다리는 걸까(...)”

 

올 해 여름은 어떤 모습일까,

기대보다 늘 두려움이 먼저 도착한다.

확신이란 종종 위협적이고 폭력적이라서

나는 더 비겁한 사고만 하는 것도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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