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윅 클럽 여행기 찰스 디킨스 선집
찰스 디킨스 지음, 허진 옮김 / 시공사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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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킨스 다른 작품을 읽고 아름답지만 슬픈 문학의 느낌으로 기억해서, 혼자 읽기엔 힘들지도 모르겠단 생각을 했는데, 분량이 많은 것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재미있게 잘 읽힙니다. 예스러운 원작의 표현에도 얼른 익숙해졌으면 좋겠네요. 초역본 출간이 반갑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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