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스노우‘의 역할이 그의 고뇌에 걸맞게 좀 더 선명하길, ‘아리아 스타크‘의 역할이 그 눈부신 성장과 용기 있는 결단만큼 핵심적인 배분을 갖길, 그리고 드라마에서 충격과 고통으로 지켜볼 수 밖에 없었던 ‘대너리스 타르가르옌‘이 그런 모욕적인 결말에서 풀려 나와 최후의 최후까지 희망과 대안으로서 역할을 완수할 수 있길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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