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도킨스>는 벌써 전 세계인들에게 익숙해져버린 이름이 되었지만, 예전 영국 유학 시절엔 제 지도교수와 입장을 달리하는 학자라 학문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가까워지기가 어려웠습니다. 학자로서 저술가로서 그 분의 전문성에 반박할 생각은 없으나, 독자들은 늘 유명세 보다는 질문을 놓지 말고 독서하기를 응원합니다. 여전히 흥미롭고 멋진 주제와 제목입니다. 오래 곁에 있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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