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마음을 치유시키는 분.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분.아이가 내 말을 잘 들을 거라는 전제 자체가 육아를 힘들게 합니다. 매일매일 말 안듣는 아이 앞에서 그럼 어떻게 할까요? 답은 하나입니다. 그냥 새날이 밝았다고 생각하세요. 우리는 어제 세수하고 오늘 또 세수해요. 새날이 밝았으니까요. 우리는 어제 양치하고 오늘 또 양치합니다. 새날이 밝았기 때문입니다. 30분전에 해줬던말, 아이가 못 지켰습니다. 새날이 밝은 겁니다. 또 세수하듯이 또 양치하듯이 새날이 밝은 겁니다. 새날이 밝은 거라고 생각해야 마음이 좀 낫습니다. '새날이 밝았구나' 생각하세요. 저도요, 그렇게 키웠습니다.세상에 나쁜 사람은 있지만 못난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서 더 나은 사람도 없습니다.
언젠가는 동성결혼이 법제화가 될 날이 멀지 않았겠다라는 생각이 든다.이 커플이 앞으로도 계속 지혜롭게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하는 바람이다.살다보면 언젠가 헤어질수도 있겠지만(절대 해어지지 않길 바라지만 ㅠ) 혹시 헤어진다 하더라도 - 세간에 많은 관심을 받았던 만큼 비난도 크다 - 크게 상처 받지 않길 간절히 바란다.똑똑하고 당찬 이 커플에게 무한한 응원을 보내며..
그런 전쟁통에서 관계를 맺을수가 있을것인가.그냥 생각해봤다. 저런 전쟁통에 나는 저렇게 사람들과 어울릴수있는지를..
시간의 역순으로 '일어났던 일'을 묘사하는 그런 느낌.
실망스러운 작품이라고 말하고 싶다.
사실 이런 모습이 대부분의 대기업들의 현실일것이다. 요즘은 30대 부터 희망퇴직을 받고 있다고 하니..4차산업을 넘어 5차산업이 도래 할 때는 그전보다 더 많은 직종이 AI로 대체가 된다고 하니..나의 직종도 사람이 하는게 아니 AI가 하고 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