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장에 나온사람들을 작가가 조사해서 쓴책. 역사적으로 기록이 남는 유명한 사람들이다. 만약 내가 죽는다면 기록에 남길것이 없는 그냥 아주 평범한 사람일듯. 그렇게 사는게 여러모로 편한 인생이라고 생각하고있고. 노후 뿐만이 아닌 웰다잉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볼 나이가 되었다는게 좀 서글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