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와인드-언홀리. 언와인드 시리즈 두번째.
언홀리는 무단이탈자 언와인드들이 본인들을 언홀리로 부른다.
코너, 리사, 레브는 계속해서 등장을 하고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한다. 여기에서 악역을 맡은 황새출신 스타키가 등장을 한다.
스타키는 과연 무단이탈자들에게 구세주가 될 것인가 아니면 파멸의 길로 들어서게 할 것인가.
그리고 새로운 용어인 ‘리와인드‘가 등장한다. 카뮈(캠)는 99명의 언와인드로 만든 리와인드. 가장 훌륭한 부위들로 만들어진 존재.
이런 존재에 영혼이 있다고 할 수 있을까?
리사에게 마음이 가는데, 그것은 언와인드 된 사람의 기억에서 나온 것인가 아니면 캠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인가?
언홀리에서는 비행기 묘지가 습격당해 무단이탈자들이 흩어지고 죽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