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쫄이 메리야스 슈퍼영웅 중 최고봉 슈퍼맨이 왜 인기가 없는 줄 알아?


슈퍼맨은 보수 주의적인 경향을 띠거든. 그래서 이 더러운 사회를 바꾸려는 빌런들을 때려잡는 거지.


빌런은 기존의 틀을 깨부수고 바꾸려 하고, 슈퍼맨은 틀을 지키려 들지. 진보주의자들은 기득권에 유리한 사회를 자꾸 깨부수려 들지.


그래서 쫄쫄이 메리야스 슈퍼영웅 이야기 속에는 빌런이 언제나 매력적이야. 미국에서는 제다이보다 다스베이더가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은 거 알지?


근데 인기가 없는 슈퍼맨이 왜 지금까지 계속 나오는지 알아? 그건 보수 주의적인 슈퍼맨이 책임을 진다는 거야. 그게 보수의 근본이거든.


보수의 통 조갑제가 그러잖아. 보수라는 건 책임을 지는 집단이라고. 근데 윤도리와 국힘은 그게 없다고 말이지.


영화를 보라고. 영화를 좀 봐. 수구꼴통들아. 영화라는 예술은 영화 속에 등장하는 선배 예술에 신세를 지고 있거든.


영화 속에 나오는 건축, 의상, 미술, 사진 이 모든 예술이 영화보다 선배 예술이라 신세를 지는 막내 영화는 잘 만들어야 해.


그래서 감독 혼자서 만들 수가 없어. 종합예술이야. 니들은 영화라는 걸 보긴 보니?


어제도 말했지만 예전에 천정배가 그랬어. 사람으로 태어났는데 어떻게 한나라당에 갈 생각을 하냐고.


오늘 진짜 멋지고 절묘한 사진 두 장이야. 너네가 국회의장에게 온천 무료를 외치며 달려들 때, 그때 뜬 속보를 봐. 그리고 밑에 나라가 아작 나는 환율까지.


이번에 제임스 건이 슈퍼독과 함께 슈퍼맨 레거시를 들고 나오지. 매력적일 거야. 책임질 줄 아는 멋진 슈퍼맨이 될 거야.


절묘하게 책임질 줄 아는 사람이 마치 환하게 보이지. 너네가 발광을 할수록 더욱 빛이 나는 거지.



곧 나올, 슈퍼맨 레거시 https://youtu.be/ak2J7Wqsy0c?si=_fyzoCMojSsSJ2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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