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알라딘 서재
l
명예의 전당
블로거 베스트셀러
최근 서재글
이달의 당선작
인기태그
북플
l
알라딘 메인
l
국내도서
외국도서
eBook
중고샵
중고매장
커피
음반
DVD
알라딘굿즈
장바구니
주문조회
나의계정
고객센터
서재통합 검색
통합검색
국내도서
외국도서
eBook
알라딘굿즈
온라인중고
중고매장
커피
음반
DVD/BD
-----------
서재검색
서재태그
마이리뷰
마이리스트
마이페이퍼
서재
나의서재
l
전체글보기
보관리스트
구매리스트
방명록
서재브리핑
l
찜한 글
즐겨찾는 서재
내가 남긴 댓글
누군가가 남긴 댓글
먼댓글 브리핑
서재관리
l
나의 정보
카테고리 관리
레이아웃/메뉴
스킨/디자인
친구
오늘의 마이리스트
TTB2 광고설정
방문자 통계
글쓰기
l
리뷰
마이페이퍼
마이리스트
즐겨찾는 서재
l
소설 쓰고 앉아있네
https://blog.aladin.co.kr/736999160
글보기
l
서재브리핑
l
서재관리
l
북플
하루키 좋아하는 동네 삼촌 -
교관
리뷰/페이퍼
영화 이야기
바닷가에서
영화와 소설 사이
방명록
서재 태그
무라카미에세이
무라카미하루키
시
에세이
영화
영화리뷰
영화영화배우
영화이야기
오늘의시
음악
이야기
일상
일상리뷰
일상생각
일상에세이
자작시
장편소설
창작
창작소설
하루키
2007
8
powered by
aladin
파친코
l
영화 이야기
댓글(
0
)
교관
(
) l 2022-04-04 11:05
https://blog.aladin.co.kr/736999160/13484265
파친코는 일제강점기의 대단한 독립투사의 이야기를 다룬 것도 아닌데 이야기에 몰입된다. 잘 만들었기 때문에 극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되는 것 같다. 영화는 모든 것이 나무랄 데가 없다. 엄청난 배경, 시대를 오가는 스토리, 그리고 배우들.
내가 지방 사투리 쓰는 곳에 살아서 그런지 파친코에 나오는 사투리가 제일 자연스럽다. 영화는 영화 톤의 경상도 사투리가 있는데 파친코의 사투리는 우리가 지금 여기서 쓰는 사투리를 그대로 쓰는 것 같다.
영화는 아주 잘 찍은 사진을 수십, 수백, 수천 장을 이어 붙여 놓은 것 같다. 빛이 과하지도 않고 감성을 준다고 심하게 어둡지도 않고. 영화 속 모든 장면의 빛이 마치 전시회에 온 것 같은 기분도 든다.
모든 배우가 등장 할 때 원 라이트가 적용되는데 특히 이민호가 등장할 때는 원 라이트로 이민호의 얼굴을 더욱 입체감 있게 표현된다. 빛이 한 방향에서 부드럽게 떨어져서 반대쪽에서 소멸하는데 이민호가 등장하면 거의 대부분 원 라이트로 입체를 살렸다.
선자와 현수의 계곡 데이트 장면에서의 계곡은 정말 소박하면서 아름답게 나온 것 같다. 우리가 어릴 때 시골에 놀러 갔을 때의 그런 계곡을 보는 것 같다.
에반게리온에서 한 번 이야기를 했지만 코믹스를 제외하고 티브이판과 구 극장판은 제작위원회가 수익을 다 가져간다. 출판사, 방송국, 음반사, 피규어 회사, 게임회사로 수익이 분배된다. 제작비 외에는 지속적으로 제작진에게 수익에 따른 자본이 지급되지 않는다. 에반게리온 신 극장판의 경우 편당 제작비가 1100만 달러 정도인데 에반게리온의 가장 큰 돈줄은 파친코가 70% 이상으로 가장 높다. 이 파친코 가게의 80%가 재일 동포 소유다.
이민호는 극 중에서 우리나라를 이렇게 말한다. [이 나라가 멋진 걸 잊고 있었네, 억세고 또 강인하고]. 그리고 미국에 대해서는 [모든 것이 있고, 아무것도 없지].
일제강점기를 견디고 버텨낸 한국인들의 이야기. 다음 회가 궁금해. 애플 코리아 놈들이 유튜브로 1편을 풀다니.
영화이야기
,
영화영화배우
,
영화리뷰
,
영화
댓글(
0
)
먼댓글(
0
)
좋아요(
8
)
좋아요
l
공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프린트 하기
E-mail로 보내기
l
찜하기
먼댓글 주소 :
https://blog.aladin.co.kr/trackback/736999160/13484265
먼댓글바로쓰기
리뷰로 쓰기
페이퍼로 쓰기
리스트로 쓰기
주소복사
ㅣ
소셜 링크 설정
트위터 계정을 알라딘 소셜링크로 설정하시면 알라딘에서 제공하는
상품정보와 나의 서재글을 내 트위터에 편리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소셜 링크 설정
페이스북 계정을 알라딘 소셜 링크로 설정하시면 알라딘에서
제공하는 상품정보와 나의 서재글을 내 페이스북에
편리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서재지수
: 90353점
마이리뷰:
0
편
마이리스트:
0
편
마이페이퍼:
1880
편
오늘 62, 총 125619 방문
오늘의 마이리스트
선택된 마이리스트가 없습니다.
최근 댓글
미안하다는 사과 정도..
아베가 하루키의 소설..
ㅎㅎㅎ 이거 하루키가 ..
엇, 하루키가 크림이라..
아, 저도 이 단편 읽었..
교관님도 조만간 가시..
그런 일이 있었군요. ..
그 실루엣.....기억합..
와, 그런 비하인드 스..
이 영화는 기존 재난 ..
먼댓글 (트랙백)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