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은 한 번 이야기 한 적이 있지만 슬슬 데드풀 다음 이야기가 나올 때가 되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데드풀 3은 디즈니에서 제작을 하지만 청불로 가기로 합의 봤다고 한다. 슈퍼히어로 영화들의 문제점?은 영화적 기술이 발전을 했다지만 마블이나 디시에서 슈퍼히어로 영화를 한 편 만들어 내려면 몇 년은 걸린다. 시나리오부터 제작 등등의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그렇기에 영화의 주인공들은 죽 같은 모습을 유지하고 싶지만 주인공의 실제 배우는 나이가 점점 들어간다는 것이다. 우리는 헤리포터에서 그 장단점을 확실히 보았다

 

데드풀 2에서 쿠키영상이 모든 것을 다 했다 할 정도로 그 뒤의 이야기가 어떻게 나오는지 떡밥을 잘 깔아 주었다. 쿠키영상에서 웨이드를 만난 울버린에게, 너 이 자식아 나중에 너 로건으로 제작이 되어서 늙고 병들어 죽어 짜식아, 라며 슬픈 결말을 나불나불 말하기도 하고, 영화 속에서 디시를 깠지만 그린랜턴의 시나리오를 받고 좋아하는 레이놀즈의 머리통에 총구멍을 내기도 한다

 

원작에서도 자신이 만화의 캐릭터라는 걸 알고 원작자에게 나불나불 거리며 웨이드 식 짜증을 한껏 토해낸다. 정말 레이놀즈는 데드풀의 캐릭터와 잘 맞는 것 같다. 쿠키영상을 보면 케이블에게 빼앗은 시간 돌리기를 가지고 바네사도 살리고 히틀러도 아기 때 제거해 버린다

 

원작에서는 시간 돌리기를 허리에 차고 그것을 돌리며 시공간을 넘나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든 데드풀 3에서는 데드풀 레이디가 나왔으면 좋겠다. 데드풀이 시간 돌리기를 하다가 평행을 이루는 시간 속에서 들어가서 거기서 레이디 데드풀을 만난다. 그리고 이런저런 일들을 겪은 후 캡틴 아메리카와 붙는 장면이 있다

 

데드풀과 레이디 데드풀이 캡틴 아메리카의 팔 한 쪽을 뜯어 버리는데 그건 좀비 데드풀 얼굴을 들고 있다가 그것을 캡틴 아메리카에게 던져서 팔이 점점,,, 이렇게 말해서는 전혀 전달력이 없군. 어떻든 데드풀 3에서는 시간을 되돌리다가 같은 시간 속의 다른 공간에 들어가서 거기서 레이디 데드풀을 만나고 다시 되살아난 바네사가 끼면서 썸띵썸띵

 

데드풀은 스파이더맨 만큼 좋아하는 캐릭터다. 스파이더맨 만큼 움직임은 덜 하지만 마블의 슈퍼히어로중에 서민형 스파이더맨과 더불어 가장 마음에 든다. 그래서 스파이더맨과 데드풀 피규어는 몇 개 가지고 있다

 

마블은 여성 슈퍼히어로가 아직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캡틴마블이 고작이다. 완다버전도 곧 영화로 나오고 블랙위도우도 나오지만 스파이더 걸이나 데드풀 레이디도 출격하여 멋진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그렇지만 영화 제작은 몇 년씩 걸리고 배우들은 나이가 들어가서 힘들다. 뭐 내가 걱정할 일은 아니지만. 근래에는 개그맨 이상훈 티브이를 유튜브로 보고 있는데 슈퍼히어로들의 피규어들을 구입하여 리뷰하고 있는데 피규러버들의 꿈인 사이드 쇼의 피규어들도 스스럼없이 리뷰 한다

 

사이드 쇼의 피규어는 보통 66만원이 넘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데드풀 스테츄 같은 경우는 거의 백만 원 정도 한다. 이상훈이 가지고 있는 피규어들이 거의 일억 가까이 되는데 마블의 피규어들은 영화 버전마다 조금씩 다른 디테일을 보여주기 때문에 키덜트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스토리 샷에 올리는 내가 가지고 있는 피규어들은 전부 몇 년 전 구입한 것들로 더 오래된 것들은 10년 정도 되었는데 다시 피규어를 구입하고 싶어지게 만드는 위글위글위글의 이상훈 티브이 ㅎㅎ. 오늘 밤 스토리 샷에는 데드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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