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니아 연대기 놀라운 팝업왕
클라이브 스테이플즈 루이스 지음, 박민정 옮김, 로버트 사부다 그림 / 넥서스주니어 / 2008년 3월
평점 :
절판


 

나니아 연대기가 어떤 내용인지도 잘 모르면서 팝업북이라 멋질것 같다는 생각만으로 샀다.

공룡을 엄청시리 좋아라 하는 조효주니 땜시

왠지 공룡이 나올지도 몰라 샀슴.

손주가 엄청 좋아 함..

 

책을 한권씩 사서 보내줬더니 애들이 책읽은 습관이 붙어 가는 것 같아 행복하다.

어릴때는 조금의 흥미 위주도 좋은 것 같다.

오늘은 형아책인 어린이 고전도 읽고 있다.

 

조금 고가의 책들이라 무리가 따랐지만 이런 모습보니 너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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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더 스토리콜렉터 17
마리사 마이어 지음, 김지현 옮김 / 북로드 / 2013년 8월
평점 :
품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읽고 난뒤 넬레노이 하우스의 팬이 되었다. 항상 인터넷 서점에 알림 설정해놓고 예약구매한다. 그러다 이 출판사의 책은 소설류가 스토리 콜렉터라는 이름으로 번호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이건 좀.... 넬레노이 하우스만 사모으다 중간 숫자가 안 맞으면 이상하잖아. 그래서.... 어떤 책이 있나 유심히 보게 되었다.

 

 

 

신더.. 이책은 내가 만난 더난출판의 스토리 콜렉터의 여덟번째 책이다. 지금까지 만난 책들도 좋았지만 또 다른 느낌을 주는 신선함과 고전과 미래의 미스테릭한 조합에 감탄하고 말았다. 하루 종일 에소잔에 아메를 마시며 새로운 신데렐라 같은 소녀와 새로운 왕자같은 황태자이야기에 포옥하고 빠졌었다. 안타까우면서도 다행인것은 이 책이 end... 라는 느낌이 아니었다.

 

이건 언제 나올까? 또 출판사에 전화질을 해데는 진장이 될 수없어 궁금증을 억누르던 중 와우 북 페스티벌을 엄청 시간을 힘들게 내서 ... (남편회사 조퇴시키고 가게 보게하고 가는데 한시간 오는데 한시간 둘러 보는데 한시간을...)다녀왔다. 당연히 더난부스도 들렀지 그래서 두권구매하고 룰루랄라 내가 찍어둔 세군데를 찍빵하고 왔다. 출판사 관계자분들의 말에 의하면 곧... 가까운 시간내에 다음작이 나오고 당연히 더난에서 출간한다고 해서 더욱 기분좋은 하루가 되었다.

 

 

 

 

원래 8권 이었는데 내가 두권 사고 다음날 남편이 혼자 가서는 또 2권을 사왔다. ㅎㅎ 이것 저것 불러 주면서 있냐고 묻는데 왜 하필 있는 것만 물어 보는지..ㅋㅋ 그래도 최근 읽은 책이라 그런지 신더 이건 있는거 같더라고 알아보는게 어찌나 대견하던지.....

여하튼 연약하고 힘없는 신데렐라가 아닌 신더는 너무 좋았다. 이런 발상을 하는 작가 머리속은 뭐가 다른 분자들의 조합은 아닐지? 약간 의심스럽기도 하다. 2편에서는 좀더 다른 일들이 벌어 질 듯하다. 아프리카로 간 신더가 나올라나?

 

 

 

저 위에 책중에 신더가 보이지 않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하신분이 계실라나? 신더는 몽실의 신간소개카네 떡하니 올려져 있다. 이곳은 몽실쥔장이 최근 읽고 맘에 들면 몽실신간 BEST에 두고 더 맘에 쏙 들면 올려 두는 곳이다. 신더2편이 나오려면 아직 시간이 있으니 이젠 서방님이 사다주신 책을 읽으러 gogo

 

 

이건 리뷰도 뭐도 아녀..

그저 주절 주절 이 책이 너무 좋다.

그러니까 너희도 사서 읽어..

2편도 나온다더라 더 좋은 것 같아.

그러니 1권 빨리 사읽어.

뭐 그런 이야기 였슴.

 

신데렐라는 어려서 부모님을 잃고요.

계모와 언니들에게 구박을 받았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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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산티아고, 혼자이면서 함께 걷는 길
김희경 지음 / 푸른숲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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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여권만 챙겨 떠날때를 준비하는 상태일까요? 늘 여행을 동경하며 특히 이 책의 사진들이 너무 좋습니다. 같은 장소에가서 언젠가 비슷한 눈으로 찍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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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제리코 - 제리코에서 보낸 959일 카페 스토리
백지혜 지음 / 옐로스톤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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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에서 우연히 보게된 제리코의 마지막 장면 때문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작가이름도 친한 친구와 동명이라 더욱 호감가고 출판사도 급호감입니다. 읽고 서평도 쓰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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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스톤의 오후
이경숙 지음 / 하늘재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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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만나는 단편이다. 어디서 무엇을 하던 인간의 심리는 비슷하다고 작가는 전하려 한다. 옐로스톤이 어떤 곳인지도 어떤 뜻인지도 알고싶어 읽어 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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