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남의 날개 십이국기 6
오노 후유미 지음, 추지나 옮김 / 엘릭시르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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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모으고 봐야지
요코~~~오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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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친구
마리 유키코 지음, 김은모 옮김 / 엘릭시르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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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미스라는 단어를 처음 알게된 책이다. 얼마전 포니님의 타인사 아니 남의 일을 읽고 쓴 리뷰와 그 책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으니 이건 읽고 무지 찝찝하다는 말인데 어떤 느낌이지? 난 절대 그런거 안 읽어야지 했다죠. 그런데 사람이 막말은 하면 안된다고 어느날 제가 무지 좋아하는 구름이 김은모 님이 번역하신 책이 소위 말하는 이야미스라네요. 살짝 구름이님께 여쭤 봤더랬죠. 그리고 온라인 서점의 소개글도 보고 생각보다 잔인하거나 그렇진 않다는 답과 소개글들을 믿고 그리고 특히 김은모님이시니까 믿고 몽실서평단에 추천을 했습니다. 그런데 전 또 궁금하니 읽고 보고 싶어 어쩌다 당첨된 야매 사원 꽃니미니님에게 이 책을 사달라고 했더니 뭐 몽실 서평단 책이니 저도 번외 서평단으로 임명... 영광의 몽실 서평단이 되어 버리고 말았네요. 기한도 없지만 읽은 느낌 남았을때 쓰려고 했는데 또 읽고 몇일이 지나버렸다지요. 여자친구를 읽고 야시시한 책을 한권 더 읽은 뒤라 느낌은 좀 달라 졌지만 정말 생각보다 잔인하지 않고 찝찝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니 제가 너무 잔인한걸 많이 읽어서 일까? 라는 의문도 가져 봅니다.


초반에 책을 읽다 자꾸 머리속에 정리가 안되는 부분이 있었더랬죠. 리뷰를 나를 위해 남기는 것이지만 혹여 누가 보면 스포가 되니 돌려 말하자면 앞뒤 안 맞는 말이 있어서 번역의 문제일까? 아니면 편집의 문제일까? 무지 고민 하다 번역자님께 귀찮게 또 문의를 해버렸습니다. 역시 처음 의심한대로 약간의 밑밥? 같은 거였네요. 남자친구의 의리와 여자친구의 우정이 어떻게 다른지는 잘 모르겠지만 질투와 우정 그리고 사랑이 얼키고 엉퀴면 사고가 나지 싶기도 하네요. 어린 나이에 아이를 낳아 키우는 리틀맘들이 다 그렇지는 않지만 요즘 젊은 사람들 중에는 자식을 과잉 보허를 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방치하는 부모도 많은 듯 하더라구요. 부모교육받고 경제교육도 받은 제대로 성인이 된 뒤에 2세를 책임있게 양육해야 하지만 그렇지 못하는 현실이 가슴아프게 다가온 책이었습니다.


읽는 이들 마다 다른 시각으로 다가 오겠지만 제가 왜 유독 그런 생각을 하는지는 아시는 분은 아시겠죠? 아직도 하고 싶은 일이 많은 사람입니다. 이 책을 읽고 더 더 책은 좋은 친구다. 부모의 역활은 정말 중요하다. 티비는 바보 상자보다 더 악한 판도라다. 를 느꼈네요. 이정도가 이야미스라면 전 이제 피하지 않고 읽어야 겠는데요. 오히려 19금이 어려워...ㅠㅠ



반전 있는 내용에 처음에 어이 없던 내용이 나중에는 이해가 가는 전개였슴.



2015년 10월 22일 당꼬에게 번외서평단 도서로 받은 몽실서평단 짧은 리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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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소도중
미야기 아야코 지음, 민경욱 옮김 / arte(아르테)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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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 야하다는 소문을 확인해야하니까.... 근디 표지 넘 이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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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양보
정민 지음 / 나무옆의자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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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궁금하네요.... 일단 신간부터 읽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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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친구
마리 유키코 지음, 김은모 옮김 / 엘릭시르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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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건이 모티브라니 더 관심이 가는데요.
엑릭시르 갈수록 더 좋아요... 미스터리 책장도 채워야 하고.. 일단 믿고 구매
김은모 역자님이시네요... 더 더 믿고 구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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