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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 속 여인과 사랑에 빠진 남자
마크 해스켈 스미스 지음, 남명성 옮김 / arte(아르테) / 2014년 7월
평점 :
품절
문신 속 여인과 사랑에 빠진 남자라는 책을
만났다. 아르테의 새로운
책이다.
내가 좋아하는 책중에 북극허풍담이라는 책이
있다. 그 책에서도 문신속 여인과 사랑을 하고
그 여인이 실제한것 같이 생명을 불어 넣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그 곳은 북극이었다. 북극에서는 고립된 삶에서 그런 상황이 그려 지는게 조금은 이해가 가지만 제목만 보고 문신 속 여인과
사랑에 빠진 남자. 이 남자 뭐지 싶었다.
오늘 만난 이들은 로스엔젤레스다.
인종도 작가 표현에 의하면 잡종. 이 책 또한 잡종이라고 한다.
읽다 설정이 무지 재미난거 같아 그 느낌으로 칵테일 한잔 말아 봤다.
푸하하

인형들이 너무 크다... 안타깝다.
다음에 레고 사람으로 다시 해볼까?
이들은 정말 조폭 맍나 싶기도 하고 설마 진짜 문신속의 사람...여자 사람을 만나나? 조마 조마한 마음으로 읽어 가고 있는 내 자신도 참
재미난 ...상황이 되어가고 있었다.
문신속 여인은 저 옆탱이가 쭈욱 째진 치마를 입은 여인네처럼 섹쉬할듯 하긴 하지만 그래도 표현산 책속의 여인이 훨 글래머다. 더 이상
이야기는 스포니까..하지만 입이 아니 손가락이 자꾸 스포를 투척하고 싶어진다.
여기서 하나... 몇일전 손님과 동생 그리고 나 셋이 이야기 하다 LA가 로스엔젤레스라는거 모르는 사람도 있더라는 이야기를 하길래 LA가
나성인것 모르는 사람도 있던걸 뭐...라고 했더니 헐..다 몰랐다네.
나성에 가면 편지를 해주세요...뚜루루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