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증인 - The Last Witness
유즈키 유코 지음, 이혁재 옮김 / 더이은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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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도가 상당하며 잘 읽히지만 뒷심이 부족하다. 7년전 사건을 수사당국이 모를 수 있는지. 과거 사망사건에 대한 신변조사는 베이스로 깔고가지않나? 또한 등장인물의 가족들이 저마다 병을 앓고있는 마치 불행 인플레이션 같은 설정 또한 작위적이다. 법정스릴러에서 법정이라는 단어를 빼도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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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면
오사키 고즈에 지음, 김해용 옮김 / 크로스로드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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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가 등장하지만 힐링 소설에 가깝다. 망자의 인생을 되짚어보며 그가 죽기전 했던 행동에 대한 의문들을 풀어나가는데 추리적 요소가 없다시피하며 자극적이거나 독자를 끌어들일만한 요소도 적다. 또한 작위적이며 현실성이 결여된 캐릭터간의 관계도 어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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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로 보는 힘 통계 안목 - 프로크루스테스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살아남기, 2023 세종도서 교양부문
송인창.최성호 지음 / 바틀비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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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 범하기 쉬운 확률 통계 관련 잘못된 판단의 다양한 사례를 제시한다. 통계를 발표하는 쪽과 받아들이는 쪽에서 발생가능한 오해와 함정, 조작 그리고 정확한 해답이 제시되는데 상당히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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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의 아이
츠지 히토나리 지음, 양윤옥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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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락의 거리 나카스를 터전 삼아 살아가는 무호적자인 주인공의 성장스토리가 관조적이면서 담담하게 열거된다. 격정적 상황들이 꽤나 일상적이고도 무미건조하게 전개된다. 그러한 달관한 듯한 묘사는 일본의 순수문학 혹은 영화에서 자주 눈에 띄는데 갠적으로 내 취향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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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서점 - 잠 못 이루는 밤 되시길 바랍니다
소서림 지음 / 해피북스투유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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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에 대한 설득력이 부족하니 캐릭터가 겉돌게 되고, 디테일한 현실감각과 빌드업이 부족하니 캐릭터들이 급발진하게 된다. 결국 소설속 모든 갈등과 상황들이 묘하게 생경하여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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