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 이번 인생은 만족 위픽
도진기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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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하게 깔끔한 단편이지만 식상하고 임펙트가 떨어진다. 이런류의 SF에서 흔히보게되는 클리셰 수준의 내용이 식상하며 단편에 기대한 캐릭터 내면의 어둠이나 광기에서 비롯된 튀틀림등이 없어 임펙트가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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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살인 계획
야가미 지음, 천감재 옮김 / 반타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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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반까지는 그럭저럭 킬링 타임용 소설로서 제격이었으나 후반부엔 맥거핀에 비해 반전이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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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자의 고백
미키 아키코 지음, 문지원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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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 기대이하의 밋밋한 반전. 렌조 미키히코의 소설과 비슷한 느낌의 구성과 막장드라마가 펼쳐지는데 그냥 정의구현 스토리 아닌가. 근데 그마저도 사이다 보다는 뭔가 고구마를 먹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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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만 보이는 살인
테라시마 요우 지음, 권하영 옮김 / 북플라자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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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소재 하지만 정형화된 캐릭터. 수사과정은 볼만했지만 주인공의 능력이 주는 쫄깃함은 떨어진다. 범인이 밝혀지고난 후의 심리나 갈등구조는 꽤나 진부한 느낌. 킬링타임용으로 적당한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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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모든
세오 마이코 지음, 김난주 옮김 / 왼쪽주머니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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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특유의 담백한 맛이 느껴지는 소설로 진하지 않고 연하면서도 지엽적인 내용을 일상적으로 풀면서 잘 파고든다. 특유의 엉뚱함과 적당한 유머가 익숙하지만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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