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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목차가 이 책의 논지를 그대로 축약하고있다. 물리학은 자연을 탐구하는 가장 근본적인 학문이며 환원주의에 기반한 기계론적 세계관을 부정하고 세계는 모형, 시뮬레이션, 기억과 별개로 그 자체로 실재한다. 수학과 물리학은 우주의 실재가 아닌 이해를 위한 프레임 역할을 한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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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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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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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연스러운 번역과 오타, 두서없는 전재와 쏟아지는 TMI가 상당히 부담스럽다. 이와 별개로 19세기~20세기 미국사회에 만연한 혼돈의 사이비 유사과학 신봉은 꽤나 의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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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팔이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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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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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브라이언 그린. 대중과학 저술가로서의 그는 인문학적 소양이 상당하다. 굉장히 밀도있고 진하게 우려낸 곰국같은 과학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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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 오브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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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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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과학 서적의 레전드이자 대중을 위한 과학 강연의 효시격인 명저. 다만 의식의 흐름대로 쏟아내는 방대한 분량의 다양한 토픽은 꽤나 지루하고 부담스러울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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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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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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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설명이 포함 된 말그대로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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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화학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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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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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 책이 시중에 나온 대중과학서적 중 가장 쉽게 설명한 상대성이론 도서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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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쉬운 상대성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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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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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이 이상한건지 저자가 글을 못쓰는건지. 중의적인 단어들과 애매한 표현의 연속. 카를로 로벨리의 책은 언제나 브라이언 그린의 하위호환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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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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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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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철학에 대한 총론을 담고 있는 개괄서다. 최근에 읽은 사미르 오카샤의 <과학철학>과 비교해보자면, 개괄서 측면에서는 <과학철학>을 추천. 하지만 이 책의 경우 과학철학에서 빠지지 않는 두 인물인 포퍼와 쿤에 대해 한 발짝 더 다가가 들여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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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한다, 고로 철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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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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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야기로만 풀어낸다. 온갖 은유적 묘사와 시적 표현이 가득한데 이게 역효과가 난다. 적절한 예시와 그림설명이 결여되어 특유의 은유적 표현때문에 실제 정보 파악에 있어 애매하고 불분명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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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시간, 그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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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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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수준은 솔직히 형편없지만 굉장히 잘 읽힌다. 그만큼 어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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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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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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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칭 파인만 빨간책으로 불리우는 파인만의 물리학 강의 중 여섯챕터를 뽑아 만든 책으로 1~4강 까지는 빨간책 순서 그대로지만 5강, 6강은 빨간책의 다른 챕터를 끌어다가 뽑아놓았다. 6강의 양자적 행동 파트에서 이중슬릿 실험이 이 책의 하이라이트. 여섯강의만 뽑아놓아 이도저도 아닌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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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만의 여섯가지 물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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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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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해당분야의 석학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2008년 현재 과학의 최첨단 내용을 고스란히 담고있다. 우리의 생각 이상으로 인류는 다양한 분야에서 그 가능성을 점치며 오늘도 정진하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22세기, 23세기 그 이후의 과학은 과연 어디까지 발전해 있을지 너무나도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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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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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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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위트와 해학이 너무 많다. 이해에 도움이 되는것도 아닌 그냥 아재개그 수준의 것이라 몰입에 방해될정도. 정작 내용도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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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사용 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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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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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친절한 책은 아니다. 게다가 저자가 자신의 생각을 넋두리하는것 마냥 적어놓은 듯한 느낌도 강하다. 하지만 그저그런 짜집기 수준의 양산형 과학도서 역시 절대 아니다. 기존 다른 도서에는 없었던 새로운 컨셉이나 설명등을 많이 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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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 : 시간의 물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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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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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의 흐름대로 갈겨쓴듯한 두서없는 글 때문에 전체적 맥락이나 흐름을 파악하기 힘들정도. 번역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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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사 대논쟁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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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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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라고 쓰고 좌익이라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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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라는 헛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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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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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을 위한 과학 교양 도서의 마스터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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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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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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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밋밋한 그냥 과학사 도서. 어려움을 피하기 위해 해당부분에 대한 히스토리를 스킵하고 한 줄 정도로 설명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게 호기심이 왕성한 독자에게는 당황스러울수도 있다. 하지만 부담없이 읽게하기 위해선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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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은 처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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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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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이 많이 난해하다. 시중에 많이 나와있는 대중들을 위한 상대성이론 서적 중 하나인데, 개인적으로는 다른 책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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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보다 느린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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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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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그린 <우주의 구조>의 하위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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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세상은 실재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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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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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중에 많이 나와있는 양자역학 대중서적에 비해 꽤 어려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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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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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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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서 봐야할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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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영 교수의 물리학 강의 : 전면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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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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