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은 자의 독
우사미 마코토 지음, 이연승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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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들의 자기연민과 자기합리화, 결국 그 자기기만이 지겹도록 펼쳐진다. 작가가 의도한 감성과 다르게 전혀 공감되지 않는것이 문제. 또한 400p중에서 3분의 2에 가까운 분량을 할애해 예상가능하거나 이미 알게 된 내용을 지루하게 늘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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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 위에서 춤추다
이시모치 아사미 지음, 이연승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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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완벽한 클로즈드 서클 구조를 띄고있으나 증거와 용의자에 대한 심문없이 추리를 하기때문에 범인을 특정할 수 없는 원론적인 얘기가 대부분이며 범인을 밝혀내는 과정도 다분히 비약적이다. 또한 극적인 연출의 부재로 인해 범인이 밝혀지는 순간이 굉장히 밋밋해서 소름돋는 감흥을 기대할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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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기담 - 운명적인 만남을 원한다면 목숨을 걸어라
아키요시 리카코 지음, 장혜영 옮김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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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4개의 단편으로 부담없이 즐길수있음. 결혼정보회사, 단체미팅, TV연애프로그램, 부모주관대리활동 같은 결혼활동을 소재로 적당히 기발한 반전과 상황들을 재치있게 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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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귀 1 - 각성편
아야츠지 유키토 지음, 김진환 옮김 / 홍익출판미디어그룹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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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체적 난국.인터넷 소설같은 습작수준. 어설픈 반전과 함께 모든 상황과 캐릭터들이 너무나 작위적이고 난데없는 트라우마, 조잡한 정신묘사가 긴박함을 갉아먹는다. 미국 슬래셔무비의 클리셰와 구성을 따르지만 사실 C급 슬래셔무비수준임. 고어 묘사 역시 시점변경이 빈번해 잔인성을 반감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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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소녀
세라 페카넨.그리어 헨드릭스 지음, 이영아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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밋밋한 고구마식 결말...딱히 반전도 없고 감정이입대상이 주인공에서 다른인물로 바뀌는 경험을 하게된다. 잘 읽히는 소설이지만 반전요소가 반드시 있었어야하지 않나 싶다. 집착의 이유가 명확하지 않고 무엇보다 주인공이 아닌 다른인물을 응원하게 된다. 정작 배신당한 피해자는 따로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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