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벽 위에서 춤추다
이시모치 아사미 지음, 이연승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19년 11월
평점 :
절판


완벽한 클로즈드 서클 구조를 띄고있으나 증거와 용의자에 대한 심문없이 추리를 하기때문에 범인을 특정할 수 없는 원론적인 얘기가 대부분이며 범인을 밝혀내는 과정도 다분히 비약적이다. 또한 극적인 연출의 부재로 인해 범인이 밝혀지는 순간이 굉장히 밋밋해서 소름돋는 감흥을 기대할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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