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의 소녀
세라 페카넨.그리어 헨드릭스 지음, 이영아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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밋밋한 고구마식 결말...딱히 반전도 없고 감정이입대상이 주인공에서 다른인물로 바뀌는 경험을 하게된다. 잘 읽히는 소설이지만 반전요소가 반드시 있었어야하지 않나 싶다. 집착의 이유가 명확하지 않고 무엇보다 주인공이 아닌 다른인물을 응원하게 된다. 정작 배신당한 피해자는 따로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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