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가와무라 겐키 지음, 이진아 옮김 / ㈜소미미디어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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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 살인의 피해 유가족이 사이비 종교에 빠지게 되는데 실상 소설의 내용은 종교에 관한 철학적 담론에 가깝다. 관조적이며 때로는 냉소적으로 종교에 관한 담론을 이어 나가는데 그렇게 깊이가 있는 편도 아니고 재미있지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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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메다의 고양이
슈카와 미나토 지음, 한수진 옮김 / ㈜소미미디어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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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으로 미성숙한 쥐라의 어린아이 수준의 서툴게 그린 그림이라는 사기급 아이템 대비 쥐라라는 캐릭터의 일관성은 상당히 떨어진다. 단순히 스토리의 재료로서 희생되는 몇몇 캐릭터 설정은 깊이가 전혀없으며 소모적이고 일관성 없이 붕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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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키초의 복수
나가이 사야코 지음, 김은모 옮김 / 은행나무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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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 타파, 허울뿐인 명분의 굴레 타파의 목소리를 담은 사회파 시대극이다. 일단 작가의 필력이 엄청나다. 등장인물들의 가슴시린 사연에 푹빠져들게 만든다. 미스터리적 요소보다는 19세기초를 배경으로 한 스토리텔링이 압권이라 정신없이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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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재능
피터 스완슨 지음, 신솔잎 옮김 / 푸른숲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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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부한 스토리를 한번 꼬아 재미를 살렸다. 극중인물들의 심리묘사 너무 좋고 마지막 반전도 맘에 듦. 릴리 시리즈는 역시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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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자 잔혹극 복간할 결심 1
루스 렌들 지음, 이동윤 옮김 / 북스피어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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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하게 100페이지면 끝날 내용을 300페이지로 늘려 놓아 상당히 지루하다. 심지어 결과를 서두에 미리 밝혀 놓아 더욱 그렇다. 게다가 문맹 자체보다 훨씬 더 혐오스러운 본성 가득한 2명의 가해자를 ‘혐오하는 시대‘ 탓으로 돌리진 말아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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