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가와무라 겐키 지음, 이진아 옮김 / ㈜소미미디어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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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 살인의 피해 유가족이 사이비 종교에 빠지게 되는데 실상 소설의 내용은 종교에 관한 철학적 담론에 가깝다. 관조적이며 때로는 냉소적으로 종교에 관한 담론을 이어 나가는데 그렇게 깊이가 있는 편도 아니고 재미있지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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