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로 2010-06-30  

여행준비로 바쁘신거에요??????
밤중에 반짝거리며 나타나실 때면 무척 반가왔는데,,,물론 언제나 반갑지만~.^^
 
 
반딧불이 2010-06-30 0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이렇게 섹쉬한 자세로 안부를 물어주시다니요.~ 웃기게도 여행은 취소되었어요. 나비님. 근데 반대로 미국에서 조카들과 캐나다에서 아들의 친구가 들어와서 제가 요새 거의 여인숙집 주인입니다. 밤늦게 반짝이는 것도 잊고 산다죠.

비로그인 2010-07-02 20:35   좋아요 0 | URL
여행이 취소되셨네요.. ㅠㅠ
너무나 안타까우시겠어요..


또 좋은 기회가 오실꺼예요. 반딧불이님.~~

반딧불이 2010-07-03 11:48   좋아요 0 | URL
제가 여행을 준비하면 꼭 이렇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좀체로 준비하는 일 없이 그냥 떠나는 편인데요. 이번에도 준비=취소라는 징크스가 제대로 들어맞았네요. 몽골여행 두번 러시아 두번을 겪고 나니까 안타깝기보다 "내 이럴 줄 알았다" 머 이런 심사가 되어버리더라구요.

아무 준비없이 보따리 싸라는 계시쯤으로 여기고 있어요. 현대인님.(글자하나를 빼셨네요? 훨씬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