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원리 - 개정증보판
차동엽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12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책에 대해서 많이 접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무지개 원리라는 책을 모르고 지냈다는 것이 약간 부끄러울 정도이다.

자기 계발서의 최고는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책을 꼽는다. 물론 나만의 생각일수도 있다.

그래도 다양하게 읽었다고 생각한 나로서는

브라이언 트레이시만큼 마인드와 실천지침을 잘 알려주는 책은 드물다고 생각했다.

한때 시크릿이 유행을 했다. 생각만으로도 모든것을 얻을수 있다는 .....

그러나, 그책은 무엇인가 부족했다.

여기저기 책을 섭렵하다 도착한 곳이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동영상과 책이었다.

그의 말과 실천 목록들은 나에게 많은 설레임과 꿈을 주었다.

시간이 지난 지금 퇴색되여 가는 내 자신에게 다시금 그 순간으로 돌아가게 하는

무엇인가가 필요했다. 그래서 다시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책을 읽었지만,

'아 또 열심히 해야되는데....'라는 생각만 머릿속에 맴돌았다.

 

무지개 원리 라는 책을 보게 되었다.

뭐지? 이거 좀 유치한 말장난 책인가? 라는 생각이 되었다.

목차를 보았다. 이거 다른 책과 별 차이는 없을것 같았다. 그래도 다시금 내 뇌에

복습을 해야 될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았다. 천천히 읽어 나갔다.

회사에사 몇장을 읽었지만, 퇴근시간 내내 손을 놓을수가 없었다. 전철에서도

계속 보게되고 집에서도 계속 보았다. 우리집 아이들의 괴롭힘에도 불구하고 책을

놓을 수가 없었다. 내가 뭔가 잊고 지낸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새로운 원리는 없었다. 다만, 내가 잊고 지낸 원리였다.

어떻게 그림을 완성하는지만 모르고 있을 뿐이었다. 이제 그 밑그림을 완성해 갈 수 있었다.

정말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차동엽 신부에 대해서 모르고 있던 내자신이 부끄러웠다.

대한민국에 이런 분도 있으시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1원리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2원리 -지혜의 씨앗을 뿌리라

3원리 -꿈을 품으라

4원리 -성취를 믿으라

5원리 -말을 다스리라

6원리 -습관을 길들이라

7원리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

각 원리는 사례와 설명을 깃들여아만 가슴속에 다가올 것이다.

그러기 전에는 다른 책과 별 차이가 없을 것이다.

나에게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바로 말을 다스리라 이다.

물론 사람마다 차이는 있을 것이다. 내가 내 아이들에게 얼마나 안좋은 씨앗을

뿌리고 살았는지 무척 후회가 되었다.

 

바보같은 녀석, 넌 안되,

뭐 이런 말들을 나도 모르게 심어주고 있었다니....

이제 나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아이들을 내품에 안아 줄 것이다.

오늘 아이를 안아주고 말했다.

''넌 원하는 것 뭐든지 될수 있다, 넌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사람이다.''

라고 말했다.  앞으로는 매일 매일 말해 줄 것이다. 아이가 수긍을 하던 못하던

내 진심을 가지고 말해 줄 것이다.

 

내 주위에 강추를 하고 나도 여러번 다독을 해야겠다.

이 모든 원리를 몸으로 체득하여 습관이 될때까지 해야겠다.

경제/경영 책에 몰두했는데, 오랜만에 설레이게 하는 좋은 책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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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위한 경제학은 없다 - 부자들이 감추고 싶어 한 1% vs 99% 불평등의 진실
스튜어트 랜슬리 지음, 조윤정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2년 4월
평점 :
절판


반월가 시위의 확산과 같은 자본주의에 대한 회의가 여기 저기서 쏟아져 나오고 있다.  

전통적으로 자본주의는 새로운 제품과 새로운 산업을 통해 번성했다.

장기 리스크를 감수하고 투자하고, 좀 더 명민하고 좀 더 창조적인 방법을

찾아 더 나은 혹은 더 싼 제품으로 경쟁자를 물리치는 것이 자본주의였다.

이 모든 것이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자본주의는 금융의 지배아래 

기업활동이란는 것이 대차대조표상의 변화로 말을 하게 되었다.

 

기업들은 분기별 실적을 올리려고 노력을 하지만, 그 열매는 근로자들의

몫이 아니라, 금융자본이 취한다. 돈이 돈을 버는 세상이다.

노동의 정당한 댓가는 기대하기 힘들다. 금융위기가 지나간 자리에는

근로자의 피폐한 생활만 남았다. 

소득불균형은 더 심해지고 중산층은 사라졌다.  상위계층과 하위계층으로

나뉠 뿐이다.

 

다보스 포럼에서도 자본주의의 실패라는 말까지 나왔다. 자본주의의 한계를

인식하기 시작했으며 좀 더 나은 방식을 모색중이다. 금융권의 도덕적해이가 만연한

지금에 기본의 틀에서 생각하면 해답은 나오지 않을 것이다.

혁신적, 혁명적 사고의 전환이 이루어졌으면 한다.

 

불평등의 경제적 한계에 대한 증거에도 불구하고 지난 20년간 소득과 부의 집중이

심화되는 현상을 막거나 반전시키기 위한 조치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저자는  새로운 경제/사업모델을 건설하기 위한 심층적인 개혁안을 제시했다.

 

1. 주주가치라는 단 하나의 사업목표가 바뀌어야한다. 잭웰치식 자본주의를 폐기하고 대중의

이익과 시장의 자유 사이에서 더 적절한 균형을 찾는 모델을 도입해야한다. 존 루이스식에

가까워야 한다. (종업원 소유의 기업)

2. 국가는 강력한 단체교섭권과 작업장 보호 그리고 엄격한 구직급여 수급요건과 복지수당

지급 기간 제한에 의해 보완되는 관대한 복지혜택이 필요하다.

3. 소득과 부의 집중이 심화되는 현상을 막으려면 개인 과세에 대해 훨씬 엄격한 정책을

취해야 한다.  누진세, 부자 증세로 설명하고 있다.

4. 금융계에 많은 제한 조치를 취해 무모한 리스크를 감수하려는 현재의 그릇된 동기를 차단하고

금융이 원래의 역할로 되돌아 오도록 해야한다. 금융의 원래 역할은 세계 무역과 생산 투자에 필요한

신용과 유동성을 공급하는 것이다.

 

책에는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다. 윗글만 읽으면 이해가 힘들수도 있다.

저자는 영국의 경제상황을 비판하고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우리나의 경우와는 다를수도 있으나

참고할 만한 사항이 많다. 다만, 현재의 정치권이나 경제계가 이것을 받아들이거나 실행을

할 의지가 있을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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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이 필요한 순간들
홍승찬 지음 / 책읽는수요일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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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클래식 음악을 들었던 적이 언제였지?

아마도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할때 조금 듣고, 태교에 좋은 음악으로

추천받아서 아내에게 들려주면서 같이 들었던 기억이 전부일것이다.

아니면 나도 모르게 듣고 있으면서도 지나친 것이 많을 것이다.

 

영화를 많이 보니 영화의 배경음악속에서 많이 나왔을 수도 있다.

그러나,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들리는 것이 세상의 이치아니던가?

알지 못하니 들리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지나쳤을 것이다.

 

저자는 소개글에서

보면 볼수록 들으면 들을수록 너무나 아름답고 좋아서

혼자만 알고 즐기기는 아깝다라는 말을 한다.

어느 한 분야를 사랑한다는 것은

아마도 공유를 함으로써 그 가치를 극대화 할 수 있을것이다.

 

이 책은 4악장으로 되어있다.

음악처럼 악장으로 되었다.

1악장 스타카토(경쾌하고 활기차게)

2악장 안단테(느긋하고 여유롭게)

3악장 비바체(열정적으로)

4악장 칸타빌레(흘러가듯이)

 

4악장 각각의 주제에 따른 상황들이 있어서

이 책은 처음부터 읽지 않아도 좋을것 같다.

자신의 상황과 맞는 부분을 찾아 읽어가는 재미도 있다.

전첵적으로 흑백으로 구성된 이책은 단조로움을 주면서도

생각할꺼리를 안겨주고 있다. 중간중간 삽입된 흑백의 그림은

동양화를 보는듯한 느낌도 든다.

 

지난 몇년간을 돌이켜보면 주어진 환경에서 수동적인 삶만

살아온것 같아서, 자신에게 당당함이 없었다.

이제부터는 능동적으로 살아가기 위한 다짐을 하려고 한다.

내삶의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나자신이 아니던가?

그동안 아이들과 가정을 위해서만 정신없이 뛰어왔다.

그 중심에 내가 없음을 깨달았을때 허무감과 상실감은 이루 맒할수 없다.

아마도 세상의 모든 아버지들이 느끼는 감정일수도 있다.

 

그래서 4악장의 새로운 시작을 위해라는 편을 볼때는 더 감각을 살려

보았다. 저자의 소개곡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Richard Strauss)의 가곡 '내일(Morgen)

이다. 이거 찾아서 들었다. 아주 조용한 울림이 있다.

 

Und morgen wird die Sonne wieder scheinen,
그리고 내일 태양이 다시 빛날 것이다,
Und auf dem Wege, den ich gehen werde,
그리고 그 길 위로 나는 갈 것이다 다시금,
Wird uns, die Gl?cklichen, sie wieder einen,
우리, 행복한 우리를, 그것은 다시 결합시킬 것이다,
Inmitten dieser sonnenatmenden Erde...
태양을 호흡하는 땅의 한가운데서...

Und zu dem Strand, dem weiten, wogenblauen,
그리고 해안으로, 넓고 파도가 푸르른,
Werden wir still und langsam niedersteigen.
우리는 잠자코 천천히 내려가,
Stumm werden wir uns in die Augen schauen,
말없이 우리는 상대방의 눈을 바라본다,
Und auf uns sinkt des Gl?ckes grosses Schweigen.
그리고 우리에게 내려온다 행복의 커다란 침묵이

 

책은 빨리 읽을 필요도 없다.

클래식이 필요한 순간들에 찾아 읽어가면 될 것이다.

텔레비전에서 하는 명작 스캔들을 보면 유명한 작가나 화가에 대해서

그의 작품과 생애를 다룬다.

그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작품을 더 이해할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다.

 

이 책이 주는 효과는 텔리버전 프로그램과 같다.

유명한 쇼팽, 베토벤, 리스트, 슈베르트, 모차르트,바그너 등등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시대배경과 그들의 감추우진 이야기를 통해 음악과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고 있다.

 

좋은 음악은 들을수록 좋다.

거기에 이야기를 덧칠하면 그 음악은 감정이 된다.

감정은 가슴에서 지워지지 않는 추억이 된다.

이 책 읽는동안 좋은 이야기와 클래식에 한발자국 다가갈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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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부자가 되는 0.4%의 비밀
김철상 지음 / 지식노마드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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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투자서적을 읽으면서 새롭게 느끼는 것은 없다.  

왜냐하면 하도 많이 읽어서....

예전에 느낀것을 다시 기억나게 하는 정도....

이번 책도 종목발굴법과 커다란 차이는 보이지 않는다.

전작이 좋기도 하지만, 한사람의 투자지침이 쉽게 바뀌지는 않기 때문일것이다.

업그레이드 되었으면 좋으련만, 종목발굴법의 핵심을 추린느낌이다.

그래서 275페이지에 다 담아 낸 것일까?

 

제목을 보면 0.4%가 궁금할 것이다. 나도 그랬으니까....

한국 최고의 부자는 이건의 삼성그룹회장이다.

그의 주식인 삼성의 성장률이 매주0.4%이다.

연평균 23.56%라고 하는데.....이게 과연 쉬운 것일까?... 이 책 도입부에는

쉽게 느껴진다. 이 책 다 읽으면 쥬라기 클럽에 가입하고 싶어질 것이다.

 

안그래도 책 뒤에는 쥬라기클럽 2주티켓이 있다.

2주일동안 탐색 할 티켓을 주는데, 음...어여 가입해서 들어가볼까..

쥬라기님은 이론적으로 확고한 틀을 구축하고 있는것 같다.

부럽다.

자신만의 잣대를 가지고 주식을 가늠할 수 있다는 것은

아마도 대가의 반열에 오른 것이 아닐까?

내가 하고싶은 것도 쥬라기님과 별 차이는 없다.

따라는 어느정도 하겠지만, 자신의 환경에 따라 잣대도 어느정도 수정이 필요할 것이다.

 

쥬라기님이 강조하는 쥬라기 골든크로스법칙이 이번에도 나왔다.

이제 내용은 이해는 가지만, 심리극복이 문제일 것이다.

대규모 투자뒤에 그 사업이 성공할지 못할지 탐색후 투자하는것....

종목발굴법이 더 설명이 자세한 것 같다.

책은 쉽게 읽혀진다.

내용은 쉽지 않다.

주식투자 한다는 사람에게 적극 권장하고 싶다.

여러번 읽어보고 투자하라고.....

 

개별종목에 투자하고는 있지만,

시간이 갈수록 점점 개별종목의 수는 줄어들고

ETF로 가는 것은 아마도 종목에 대한 자신감 상실과 내 선택의 확고한

믿음이 없어서 일까?

주식을 공부하면 할수록 많은 것을 할줄 알았는데.

점점 멀어지는 것은 무슨이유인지 모르겠다.

책을 읽고 주식에 대해서 많이 알수록 그 위험성만 다가오는 것은

나이가 먹어가고 있는 것일지도 ......

 

무턱대고 투자입문하기보다는 쥬라기님의 책들은

읽어보고 투자해도 좋을것 같다. 한국의 이런 투자개념을 가진분도

별로 없으니까....더불어 해외 유명한 투자자들의 서적도 보면 좋을 것이다.

워렌버핏, 앙드레 코스톨라니, 필립피셔, 피터린치, 조엘 그린블란트,

벤자민 그레이엄, 랄프 웬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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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향한 31일간의 여행
밥 비엘 외 지음, 박영인 옮김 / 큰나무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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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연필과 함께 읽어야 했다.

그동안 자기계발서나 시간관리 책들은 많이 읽었고 실제로 실행하는 것도 있어서

이 책이 줄 수 있는 내용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면서 읽었다.

이런 자기계발서 책들에서 많은 것을 기대는 안한다. 그저 1가지라도 얻을수 있으면

책을 읽는 목적은 달성한 것이다.

 

책은 31일간의 독서로 구성되었지만, 그렇게 할수 없었고 3일만에 이 책을 모두 읽을수

있었다. 내용은 이전 자기계발서와 많은 구분을 하기 힘들었지만, 특징이라고 한다면

좋은 질문을 통해서 독자가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고 생각하게 해준다.

이 책을 통해서 자신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해보았다.

그리고, 직접 연필로 내 생각을 책 위에 적어 넣음으로써 목적과 목표를 구체화 할 수 있었다.

무언가 구체화 되는 것을 느끼니 내 안에서 뭔가 뿌듯함을 느낄수 있었다.

 

인생의 우선순위 도표와 삶의 균형표는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인생 우선순위 도표는 4가지 주제로 이루어져있다. 핵심은 죽기전 이라는 것이다.

되기- 개인적 역량 발전시키기

하기-목표 달성하기

갖기-무언가 소유하기

돕기-다른 이를 고무 시키기

 

이 책은 돕기라는 것이 있어서 남을 배려하는 삶, 세상을 위하는 자신을 나타내도록 하고 있다.

난 이 점이 무척 좋다 . 우리가 세상에 나와서 자신만을 위한 삶을 살다가 죽는다는 것이

무척 슬픈 일이다. 나 자신의 족적을 남에게 도움을 줌으로써 다른이의 가슴속에 새겨주는 것

이 얼마나 멋있고 뿌듯한 일인가.....

 

회사일을 잘하고 사회봉사도 잘하면서 가정을 소홀히 하거나 건강을 돌보지 않아서

힘들어 하다가 죽는 사람도 많다.

즉 삶이란 어떤 균형점을 찾아 가는 과정이다. 어느 한 분야도 소홀히 할 수 없다.

혹자는 한평생 사는 것이 뭐 이리 힘들까? 하는 생각도 할 것이다. 그러나, 내가 존재하는

이유가 무의미했다면 얼마나 가벼운 인생에 대한 회의도 느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삶의 균형표는 많은 도움을 준다.

내가 평소에 생각하는 것 보다 이 책은 많은 것을 제시한다.

가족, 재정, 직업, 사회, 영혼, 정신, 감정, 육체 의 8가지 균형을 찾는다.

음 이부분 간단히 넘어 갈수 없다. 뭐 확실히 부족한 부분이 보인다.

영혼은 음....난 종교활동을 하지 않아서 좀 그렇지만, 정신과 영혼을 하나로 묶었다.

내 약점은 육체와 사회이다.

이건 고쳐나갈 부분이다.

 

이 책은 후반부에는 조직간의 관계에 대해서 서술하고 있다. 팀을 이끄는 리더십을

주제로 하는데, 이 부분은 아직 조직에서 큰 역할을 하지 않고 있어서 설렁설렁 보게

되었다. 언젠가 이런 리더십이 많이 필요한 날이 올것이다. 그때 꼭 참조해야지.....

 

그동안에 자기계발서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

실행하기도 하고 내 기억속에서 좋지만 잊어버린것도 많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 꿈을 구체화 하고 정리 할 수 있었다. 짧지만 강력한 힘을 주는 책이다.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고 삶의 균형을 원하는 사람은 필히 읽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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