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이 내집 마련을 위해 월급으로만 하기에는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린다..
관련기사 (1원도 안쓰면 집장만 12년 걸린다 )
그것도 대부분 대출을 통해서 장만하게 된다.
예적금으로  집장만은 그림에 떡이다.
요즘 직장인들은 재테크 수단으로 펀드와 주식투자를 5명중에 1명이 한다고 한다.
나도 주식투자를 하고 있지만, 직접투자를 한다는 것이 굉장히 스트레스를 많이 주고
알아야 하는 것도 많다.
테마나 소문에 주식을 하다보니 솔직히 많이 깨졌다.
이제는 조금씩 회사의 가치를 따져보고 어느 회사가 좋은 것인지 알아보고
들어간다. 그래도 성공율은 낮다. 제대로 공부를 안한 것인지도 모른다.
주식의 기본전제는 아주 간단하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다만, 그 시기를 제대로 알수 없음을......
주식이 회사의 가치보다 떨어졌을때 사서 회사의 적정가치이상의 시세를 줄때 매도해야 한다.
이런 가치투자를 하기 위해서 봐야할 책목록을 가치투자 카페 여러곳과 내 경험을 통해
정리해 보았다.
그리고, 시간내어 리뷰도 작성 할 예정이다.

가치투자를 위한 책 모음


1. 현명한 투자자 

 

 

 

 

 

 

 

 

이 책은 가치투자의 고전으로 알려져있다.
가치투자의 훌륭한 원칙들을 배울수 있으나, 초보자에게는 쉽지 않다. 

 



3. 워렌버핏처럼 재무제표 읽는법
  

가치투자 하는데, 재무제표는 필수요소이다. 너무 어려운 책 보다는 이 책은 기본을 키울수 있다.
그리고, 개인별 능력에 따라서 재무제표에 대해서 많이 공부 할 수록 좋다.
기회가 되면 이 책에 대한 리뷰도 올릴까 한다.
 


2. 가치투자의 비밀 
 

 

 

 

 

 

  

이 책은 가치투자의 고전으로 널리 알려진 책이다. 소장가치도 있고, 주식투자를 하면서 책상에 두고 두고 읽어 볼 만한 책이다. 가치투자의 원칙을 고수하게 해 줄것이다.


4.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코스톨라니의 3권의 책중에 1권이다. 이 책만 봐도 다른 책은 필요없을 듯 하다.
이 책은 가치투자와는 좀 멀지만, 유럽에 증권가를 몇십년간 겪어 오면서 느낀 점을 생생하게 들을수 있다.
 


5. 불황에도 승리하는 사와카미 투자법

일본의 유명한 펀드매니저이다. 우리나라에도 와서 강연 한 것으로 알고있다.
가치투자에 대해서 매우 쉽게 풀어썼다. 주식을 잘 모르는 사람이 봐도 이해하기 쉽다.
 


6. 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책

조엘 그란블란트의 정말 짧은 책이다. 이곳에서는 마법공식을 제시한다. 일반인들도 따라하기 쉽게 만든    공식이라고 하는데, 처음보기에는 쉽지만, 읽을수록 관록이 보이는 책이다.
짧은 내용에 비해 수준은 약간 높다.
 


7, 성공투자 5원칙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가치투자의 진수를 보여준다. 산업분석과 기업적 특성에 대해서 날카로운 통찰력이   돋보인다. 알려지지 않았지만, 매우 훌륭한 책이라고 생각된다.
 


8. 스노볼 1,2


가치투자라고 하면 으레 워렌버핏을 떠올린다.
가치투자에서 워렌버핏의 이름만 넣으면 어느정도 매출이 있다고 할 정도로 가치투자에 대해서는 현존하는 스승이라고 한다.(오마하의 현인이라고도 함)
그러나, 그 자신은 책 한권도 쓰지 않았다. 모두들 그가 이렇게 했을 것이라는 추측과 주주들에게 보내는    서신의 내용을 토대로 책들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스노볼은 워렌버핏이 쓰지 않았어도 직접 앨리스 슈뢰더에게 모든 자료들을 주며 쓰라고 해서 나온 책이다.
워렌버핏의 삶도 엿볼수 있는 소중한 책이다. (나도 소장중이기는 하지만 방대한 양때문에 조만간
시간을 할애해서 봐야 할 책이다.)

가치투자 그밖에 봐야할 책들이 많다.
꾸준한 노력이 없이 가치투자 하기 힘들다. 그래서 왠만하면 수수료 더 주더라도 좋은 펀드매니저  골라서 펀드에 투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ETF 도 투자 해 볼만하다.(난 적극 추천하는 상품중에 하나이다.)

고로, 리스크 없이는 리턴도 없다. 2010/04/29 - [재태크] - 적금 예금 들때 찾아보는 팁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