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향한 31일간의 여행
밥 비엘 외 지음, 박영인 옮김 / 큰나무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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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연필과 함께 읽어야 했다.

그동안 자기계발서나 시간관리 책들은 많이 읽었고 실제로 실행하는 것도 있어서

이 책이 줄 수 있는 내용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면서 읽었다.

이런 자기계발서 책들에서 많은 것을 기대는 안한다. 그저 1가지라도 얻을수 있으면

책을 읽는 목적은 달성한 것이다.

 

책은 31일간의 독서로 구성되었지만, 그렇게 할수 없었고 3일만에 이 책을 모두 읽을수

있었다. 내용은 이전 자기계발서와 많은 구분을 하기 힘들었지만, 특징이라고 한다면

좋은 질문을 통해서 독자가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고 생각하게 해준다.

이 책을 통해서 자신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해보았다.

그리고, 직접 연필로 내 생각을 책 위에 적어 넣음으로써 목적과 목표를 구체화 할 수 있었다.

무언가 구체화 되는 것을 느끼니 내 안에서 뭔가 뿌듯함을 느낄수 있었다.

 

인생의 우선순위 도표와 삶의 균형표는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인생 우선순위 도표는 4가지 주제로 이루어져있다. 핵심은 죽기전 이라는 것이다.

되기- 개인적 역량 발전시키기

하기-목표 달성하기

갖기-무언가 소유하기

돕기-다른 이를 고무 시키기

 

이 책은 돕기라는 것이 있어서 남을 배려하는 삶, 세상을 위하는 자신을 나타내도록 하고 있다.

난 이 점이 무척 좋다 . 우리가 세상에 나와서 자신만을 위한 삶을 살다가 죽는다는 것이

무척 슬픈 일이다. 나 자신의 족적을 남에게 도움을 줌으로써 다른이의 가슴속에 새겨주는 것

이 얼마나 멋있고 뿌듯한 일인가.....

 

회사일을 잘하고 사회봉사도 잘하면서 가정을 소홀히 하거나 건강을 돌보지 않아서

힘들어 하다가 죽는 사람도 많다.

즉 삶이란 어떤 균형점을 찾아 가는 과정이다. 어느 한 분야도 소홀히 할 수 없다.

혹자는 한평생 사는 것이 뭐 이리 힘들까? 하는 생각도 할 것이다. 그러나, 내가 존재하는

이유가 무의미했다면 얼마나 가벼운 인생에 대한 회의도 느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삶의 균형표는 많은 도움을 준다.

내가 평소에 생각하는 것 보다 이 책은 많은 것을 제시한다.

가족, 재정, 직업, 사회, 영혼, 정신, 감정, 육체 의 8가지 균형을 찾는다.

음 이부분 간단히 넘어 갈수 없다. 뭐 확실히 부족한 부분이 보인다.

영혼은 음....난 종교활동을 하지 않아서 좀 그렇지만, 정신과 영혼을 하나로 묶었다.

내 약점은 육체와 사회이다.

이건 고쳐나갈 부분이다.

 

이 책은 후반부에는 조직간의 관계에 대해서 서술하고 있다. 팀을 이끄는 리더십을

주제로 하는데, 이 부분은 아직 조직에서 큰 역할을 하지 않고 있어서 설렁설렁 보게

되었다. 언젠가 이런 리더십이 많이 필요한 날이 올것이다. 그때 꼭 참조해야지.....

 

그동안에 자기계발서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

실행하기도 하고 내 기억속에서 좋지만 잊어버린것도 많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 꿈을 구체화 하고 정리 할 수 있었다. 짧지만 강력한 힘을 주는 책이다.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고 삶의 균형을 원하는 사람은 필히 읽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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