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 대디, 플라이 더 좀비스 시리즈
가네시로 카즈키 지음, 양억관 옮김 / 북폴리오 / 2006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뭔가 신나는 일 좀 없을까, 하다가 역시 늘 똑같은 일상, 마침 도서관 서가에 꽂힌 이 책을 보고 혹시 즐거워질지도 몰라 하고 빌렸다. 그랬는데 정말 즐거웠다. 단숨에 읽히는 책인데, 그 사이에도 자꾸만 몸이 근질거리며 밖으로 나가 달리고 싶어진다. 단순하고 상쾌한 소설이다. 그리고 열심히 몸을 단련하고 싶게 만드는 건강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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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9-08 1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더 좀비스 시리즈군요.^^ 정말 신나는 소설이었지요. 막~~ 달리고픈 마음이 생기게 만드는 책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표지를 보니 그때의 신나는 기분과 상쾌함이 되살아 나는 군요.

스머프 2007-09-12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이 참에 이 작가의 다른 작품도 읽어보려 해요. 이렇게 신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