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리더십이 개인의 속성이라고 착각하는 경향이있다. ‘저 사람은 논리 사고에 능하다‘라든지 ‘저 사람은 프레젠테이션을 잘한다‘라는 평은 개인의 능력을 언급하는 것이다. 비슷한 뉘앙스로 ‘저 사람에게는 리더십이 있다‘라고 말하지만, 이는 올바른 표현이 아니다. ‘주변 사람들이 그 사람에게 리더십을 느끼고 있다‘라고 해야 옳다. 리더십은 개인의 속성이 아니라 관계에 관한 개념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리더가 바뀌는 것만으로 리더십은 변하지 않는다. 리더십이 근본적으로 변하기 위해서는 리더와 팔로워가 함께 변화해야 한다. - 151, 152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페퍼의 지적을 좀 더 노골적인 표현으로 바꾸어 보면 ‘출세한 사람은 권력 지향적이고 정치적으로 상사에게 아부를 잘한다‘라는 말이다. 즉, 출세한 사람을 공경해야 한다라는 명제를 바꾸어 말하면 ‘ 권력 욕구가 강하고 아부를 잘하는 사람을 존중해야 한다’라는 소리다. 많은 사람이 이 명제에는 동의하지 않을 것이다. - 118, 119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숲에서 경영을 가꾸다 - 관찰학자 최재천의 경영 십계명
최재천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17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일에는 삶이 묻어난다. 최재천이라는 사람이 주장해왔던 평등과 다양성의 중요성을 그동안 그가 해왔던 ‘연구‘와는 전혀 다른 ‘경영‘을 통해 느낄 수 있는 기회이다. 누구나 제시할 수 있는 뻔한 원칙(계명)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 중에서도 무언가를 얻고자 하면 찾아서 배울 내용이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왜 지나친 관용이 문제인가 하면 최종적으로 ‘피드백 결여‘라는 치명적인 문제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 72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반대로 말하면 의견 제시도 이탈도 하지 않는 것은 권력자의 행동을 지지한다는 의미라고 할 수 있다. 본인은 아마도부정하겠지만 사회에 물의를 일으킨 기업에 몸을 두면서 그저 지켜보기만 했다는 것은 이러한 불합리한 일에 자신도 가담하고 이를 주도한 권력자를 지지한 것과 마찬가지다. - 68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