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는 습관에 항복한다. 의지는 의식의 산물이다. 의식은 잠깐 마음먹은 일이지만, 무의식은 자기 나이만큼의 세월이 켜켜이 쌓인 것이다. 그만큼 무의식은 강력하다. 무의식은 항상 의식을 이긴다. 글을 써봐야겠다고 의지를 다져도 쓰기 싫다는 무의식이 작동하면쓰지 못한다. 쓰지 않아야 할 핑계, 쓰지 못하는 이유를 찾게 된다.
우리의 무의식에 글 쓰고 싶은 마음을 장착해야 한다. 어떻게 할수 있을까. 가장 좋은 방법은 하기 쉬운 일을 되풀이하는 것이다. 무의식의 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쉬운 일을 하면 무의식이 발호할 틈이 없다. 나에게는 메모가 그렇다. 수시로 메모한다. - 46

들여다본 지점까지만 내 세상이다. 그 밖은 없는 세상이다. 없는 세상에 관한 내 생각은 존재하지 않는다. 보는 것만 실재하는 세계 이고, 글쓰기 대상이 된다. 관찰한 만큼 보이고, 보인 만큼 쓸 수 있다. 관찰은 고유한 느낌과 독창적인 생각을 만드는 출발점이다. -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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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불안해하고 있는 동안에는 나에게 평화가 올 수 없습니다. 내가 평화를 선택하면 불안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의자는 하나입니다. 절망하고 있을 땐 희망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절망을 없애려고 하지 말고 희망을 붙잡는 것이 상책입니다. 절망과 싸우지 말아야 합니다. 자꾸 희망을 가져야 합니다. 이루어지든지 말든지 계속 좋은 것을 상상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됩니다. 연거푸 희망을 품는 것이 절망을 몰아내는최선의 방법입니다.
셰익스피어는 말합니다.
"불행을 치유하는 약, 그것은 희망 이외에는 없다." - 343

결론은 이것입니다. ‘꿈은 스스로 포기하지 않는 한 반드시 이루어진다!’ 다만 전제조건이 하나 있습니다. 시간이라는 변수 안에서! 그러니 이제 우리에게 남은 과제는 딱 하나입니다. 바로 버티는 것입니다. 잊지 마십시오. 답은 ‘버티기’ 입니다. - 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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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의 선택은 고통의 피해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고통을 감내하는 주체가 되는 것입니다. 시인 라이너 마리아 릴케가 아주 좋은 방법을 가르쳐주고있습니다.
"너의 마음속에 해결되지 않은 모든 것을 향하여 인내하라. 그리고 문제 자체를 사랑하려고 노력하라. (……) 답을 찾으려하지 말라. 그것은 너에게 주어질 수 없다. 왜냐하면 너는 그 답과 더불어 살 수 없을 것이기 때문에. 중요한 것은 그대로 모든 것과 함께 살아가는 것이다. 문제 속에서 그대로 그냥 살자. 그러면 먼 훗날 언젠가 너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서서히 답 속에서 살게 될 것이다." - 37, 38

《그리스인 조르바》를 쓴 그리스의 대표적 작가 니코스 카잔 차키스는 말했습니다.
"현실은 바꿀 수 없다. 현실을 보는 눈은 바꿀 수 있다." - 51

미국의 대통령 버락 오바마는 말했습니다.
"다른 사람이 가져오는 변화나 더 좋은 시기를 기다리기만 한다면 결국 변화는 오지 않을 것이다. 우리 자신이 바로 우리가 기다리던 사람들이다. 우리 자신이 바로 우리가 찾는 변화이다." - 54

"그 무엇도 내 허락 없이는 나를 불행하게 만들 수 없다."
이 한 문장이 나에게는 모든 감정의 문제를 처리하는 마스터키입니다. -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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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고전읽기 혁명 - 내 아이가 고전에 빠져든다! 성장한다! 초등 고전읽기 혁명
송재환 지음 / 글담출판 / 2011년 9월
평점 :
절판


고전을 읽어야 하는 당위와 고전을 읽는 것이 좋다는 장점도 다 알겠는데, 책 내용이 너무 반복적이다. 부모 또한 고전에 빠지는 생활을 하지 않는다면, 온갖 시청각자료에 노출되어 있는 이아이들에게 고전읽기를 촉발시키고, 유지하며, 지도하는 것은 생각만큼 쉽지가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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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비소리 - 나를 깨우는 우리 문장 120
정민 지음 / 마음산책 / 2005년 1월
평점 :
품절


예나 지금이나 사람이 살아가는 방향과 기준은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다. 옛 사람의 말을 빌려 지금의 나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는 책이다. 가슴에 새길만한 문장들을 모으고 지금 시대에 맞게 번역한 것에 정민 선생의 해설은 덤이다. 옆에 두고 가끔 펼쳐보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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