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껑 대신 마음을 여는 공감 글쓰기
이강룡 지음 / 뿌리와이파리 / 2010년 7월
평점 :
절판


"독자가 어떻게 판단하든 그건 독자의 몫이지 저자가 관여할 영역이 아니다", "뭔가 설득하고자 한다면 독자도 그렇게 판단할 수 있게끔 정황 증거를 충분히 제공하자. 설명하려 하지 말고 보여주기만 하자."- 38쪽

1. 상식을 뒤집어라. (인생은 피자다)
2. 두 대상의 차이를 보여주어라. (기부란 수능이 아니라 검정고시다)
3. 두 대상의 유사성을 보여주어라. (초가집이 동어반복이듯 알라신도 틀린 표현이다)
4. 순서를 바꾸어라. (특별한 날에 와인을 따는 게 아니라, 와인을 따는 날이 특별한 날이다)
5. 범주의 원리를 지켰는지 확인하라. (아이를 혼낼 때는 엄마는 직구로, 아빠는 커브로) - 11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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