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느낌에는 제한이 없지만 사랑할 수 있는 능력에는 한계가 있다. 그러므로 나는 사랑할 능력을 누구에게 집중할 것인지 선택해야 하고, 그를 향해 사랑의 의지를 집중해야 한다. 참사랑은 사랑으로 인해 압도되는 그런 느낌이 아니다. 그것은 책임감 있게 심사숙고한 끝에 내리는 결정이다. - P270
시간이 지나갔다. 고통이 닥칠 때마다 다시 평화를 찾기 위해 하느님이 곳곳에 설치하신 허들을 넘으면서, 혹은 곳곳에 숨겨놓으신 퀴즈들을 풀면서 나는 자라났다. 확실히 성장을 한 것은 같다. 고통이 나를 키운 것이었다. 이제는 얼마간, 그게 무엇이든 내게 주셨다 도로 가져가신 것을 원망하지 않을 만큼 말이다. - P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