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뷰티풀
앤 나폴리타노 지음, 허진 옮김 / 복복서가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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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작은 아씨들>을 읽는 느낌이었다. 하나의 덩어리었던 네 자매가 성장하여 각자의 삶을 꾸려나가지만 결국 가족이라는 굴레로 다시 모여드는 이야기는, 가족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해보게 된다. 어떤 이의 삶은 내 삶과도 겹쳐 보이기 마련이다. 나는 어떤 선택을 했고, 어떤 후회를 하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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