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변화를 정확하게 예측하고 그에 맞춰 인생의 방향을 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오히려 내가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내가 가장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나를 가장 자극시키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고 그것에 충실한것이 더 안전한 길일지 모른다. 어쨌든 더 열심히 할 수 있고, 더 지치지않을 수 있고, 더 오래 할 수 있고, 더 재미있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 P100

이들은 열차를 탄다고 해서 반드시 종착지까지 갈 필요는 없다는 생각에 무작정 오른다. 중간에 내려 출발점으로 돌아가기도 하고, 아니면 아여 길이 다여 있지 않은 숲속으로도 뛰어든다. 깔끔하고 매끈한 포장도로만 고집하기보다 내가 직접 걸어 새 길을 만들겠다는 의지와 열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때론 무모한 길을 선택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필자는 지금 무모한전택을 하라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다. 시작하는 방법에 정해진 법칙은 없다는 것을 말하고 싶을 뿐이다. 이 장에서 만나게 될 젊은 창업가들은 각자의 상황과 성향에 따라 모두 다른 방식으로 세상에 뛰어들었다. 돈이많든 적든, 준비가 철저하는 부실하는 첫발을 내딛는 순간부터 예상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가 펼쳐진다는 것, 그것만이 유일한 공통점이었다.
- P105

그러나 운은 노력하기 때문에 따라오는 것이다. 중졸 학력으로 1993년부터 2005년까지 12년간 일본 사업 소득 고액 세납자 종합 순위 10위 안에 들어간 거부 사이토 히토리, 화장품과 건강 식품 판매 회사인 긴자마루란 및 일본한방연구소 창업자인 그의 책 《부자의 운》을 보면 이런 내용이 나온다.
"실력보다 운이 좋다고 사람들이 말하지만, 운(運)은 결국 ‘옮겨 간다‘는 뜻이다. 그것은 내일로 옮겨 가는 기세와 힘을 뜻한다. 그러므로 운이좋다는 것은 옮겨 가는 기세가 좋다는 것이며, 그건 빈둥거리는 상태가아니라 일을 척척 해치울 때 생긴다. 이해득실을 따지지 않고 잘하는 사람이란 평판을 얻고, 돈보다 사람을 먼저 만족시키며, 매사에 웃는 얼굴로 애정 어린 말을 하는 것이 운을 부른다."
- P115

목표를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움직이는 것은 돈을 부르는 운을 만드는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그것이 결국 행운을 부르고 돈을 끌어들이는 원동력이 되어 준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우리가 지겹게 들어 온 말에는 사실 엄청난 부자가 될 수 있는 힌트가 숨어 있다.
- P116

그래서 일단 무엇에 꽂히더라도 내 직업을 유지하면서 그걸 발전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다 보면 최적의 타이밍이 찾아올 수 있다. 그것이비단 ‘레드오션‘이라 할지라도 말이다.
- P131

"레드오션 안에 블루오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업(業)에서 아이디어를 찾는 것이 빠를 것 같습니다. 다만 한 치의 머뭇거림이라도 있다면 창업하면 안 됩니다. 저는 그 머뭇거림이 생길 만한 문제가 창업하고도 나타날지 치열하게 고민했습니다."
- P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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