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사람에게는 더 큰 목표, 나 혼자만이 아닌 타인의 행복까지 생각하는 이타적인 목표가 필요합니다. 경제적인 자유는 이를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이자 기본기인 셈이지요. 그리고 그런 이타적인 삶이야말로 단순한 ‘목표‘를 넘어 진정으로 이루어야 할 ‘삶의 목적‘이 되어줄 수 있습니다. ‘개인‘을 넘어 ‘사회‘로, ‘물질’을 넘어 ‘영혼‘으로, 그렇게 목표의 크기와 깊이가 확장되고 깊어지기 때문이지요. - P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