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습관적으로 행복해하거나 우울해 한다는 것이다. -18쪽
결혼생활을 파국으로 이끄는 네 가지는 냉담, 방어, 비난, 경멸 -75쪽
‘어쩌다 한 번 하는 일보다 매일 꾸준히 하는 일이 훨씬 중요하다’ -80쪽
결혼생활에서는 불쾌한 경험을 최소화시키는 것이 유쾌한 경험을 최대화시키는 것보다 훨씬 중요한데, 그것은 인간이 ‘부정 편향적’이기 때문이다. -92쪽
‘엄마가 행복하지 않으면 아무도 행복하지 않다.’ -102쪽
<해피어>의 저자 탈 벤 샤하르는 행복에 관한 여러 오류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그가 제시하는 오류에는 미래의 목표를 위해 눈앞의 쾌락을 호기하는 것이 행복을 가져다 줄 것이라 믿는 ‘흘러가는 세상 오류’와 행복해지는 것이 아예 불가능하다고 믿는 ‘허무주의 오류’, 그리고 우리가 어떤 특정한 목적지에 도착하면 행복해질 것이라 믿는 ‘도착 오류’가 있다. 그 중에서 도착 오류의 경우 우리는 도착과 함께 대단한 행복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지만, 정작 도착해도 기대했던 만큼의 행복을 누릴 수 없다는 것이다. -155쪽
‘완벽함이 선함의 적이 되게 하지는 말아라.’ -256쪽
나는 절대 다른 사람을 비난해서는 안 되는 또 다른 이유를 깨달았다. 그것은 바로 ‘자발적 특성 전이’ 때문이다.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심리적 현상 때문에, 사람들은 무심코 내가 다른 사람에게 부과하는 기질을 내게 그대로 전이시킨다는 것이다. -278쪽
어떤 사람들은 불행이 무슨 벼슬이라도 되는 듯 수십 년 동안 우려먹는다. -387쪽
보스웰 <새뮤얼 존슨 전기> ‘인도의 금은보화를 집으로 가져가길 원하는 사람은 이미 자신의 몸에 그것을 지니고 있어야만 한다.’ -428쪽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행복해야 할 의무만큼 우리가 과소평가하는 의무는 없다.’ -504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