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되는 나 - 믿음으로 산다
조엘 오스틴 지음, 정성묵 옮김 / 두란노 / 2007년 10월
구판절판


우리 안에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유전자가 박혀 있다.
-38쪽

"언젠가는 행복한 날이 오겠지." 하나님은 삶이 아무리 힘겨워도 바로 이 순간부터 인생을 즐기라고 명령하신다. 지금 이곳에서 작은 천국을 이루라고 하신다.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 가운데 하나는 우리에게 풍성한 삶을 주시기 위해서다. 우리는 ‘언젠가’ 천국에서가 아니라 ‘바로 지금’ 이땅에서 행복하고 자유로운 삶을 만끽할 수 있다. 천국에 이르기 전에 꿈을 이룰 수 있다!
-44쪽

하나님은 우리 실수나 잘못에 초점을 맞추지 않으신다. 불행이나 좌절에 허덕이는 건 그분의 뜻과 거리가 멀다. 하나님은 우리가 성공하기를 누구보다도 바라신다. 그분은 우리가 풍요롭게 살도록 창조하셨다.
-90쪽

말은 씨앗과 같다. 말에는 창조의 힘이 스며 있다.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말에는 창조력이 깃들어 있다. 그것은 우리가 다른 누구의 말보다 자신의 말을 더 믿기 때문이다.
따라서 매일 자기 삶을 향해 복을 선포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104쪽


우리는 자기 입에서 나온 말의 열매를 먹는다. 그러므로 자신의 미래를 축복하라, 하나님과 같은 눈으로 자신을 보고 자기 삶을 향해 믿음과 승리의 말을 선포하면 더 좋은 자아상이 생긴다.
-109쪽

체로키 부족에게는 손자에게 인생의 원칙을 가르쳐주는 지혜로운 할아버지에 관한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할아버지가 손자를 앉혀놓고 말한다. "얘야, 모든 사람 안에서는 늑대 두 마리가 치열하게 싸우고 있단다. 한 늑대는 악하지 이 늑대는 분노와 질투, 용서하지 않는 마음, 교만, 게으름으로 똘똘 뭉쳐 있어. 반면 다른 늑대는 착하단다. 이 늑대의 특징은 사랑과 친절, 겸손과 절제란다. 이 두 마리 늑대가 우리 안에서 늘 싸우고 있어."
어린 손자가 잠시 생각하다가 입을 연다. "할아버지, 그럼 어떤 늑대가 이길까요?"
할아버지가 빙긋 웃으며 말한다. "그야 네가 먹이를 주는 늑대지."
용서하지 않는 마음과 성급함, 낮은 자존감 같은 악한 늑대에게 먹이를 주면 그런 부정적인 특성만 점점 강해진다. 불평하면 일시적인 해방감은 느낄지 몰라도 한 번 피 맛을 본 늑대는 점점 더 많은 피를 원하는 법이다.
-124쪽

좋은 습관을 기르는 방법은 좋은 행동을 하는 것이다.
-130쪽

성경에서는 하나님을 진심으로 믿는 사람을 독수리에 자주 비유한다. 독수리에게는 골치 아픈 상대가 몇몇 있는데 그 중 하나가 까마귀다, 까마귀는 까악까악 음산하게 울면서 끊임없이 독수리를 괴롭힌다. 독수리가 날아오르면 으레 까마귀가 그 뒤를 쫓아가며 성가시게 굴기 시작한다.
독수리는 몸집을 까마귀보다 훨씬 크지만 기동력은 떨어진다. 독수리가 골치 아픈 까마귀를 떼어 내기 위해 쓰는 방법은 간단하다. 2미터가 넘는 날개를 쫙 편 채 온난기루를 타고 높이높이 날아오르는 것이다.
같은 이치로 울리도 골칫거리들에게서 벗어나려면 더 높이 올라가야 한다. 상대방과 같은 수준으로 낮아지는 것은 해결책이 아니다.
어차피 까마귀는 독수리를 이길 수 없다.
-249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