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쟁이 이요셉의 사진과 글이다.
통상적으로 정의되어진 '행복'의 시각을 조정해야 보이고 느껴진다.
소외되고 아니 이말은 틀렸다.
평소에 관심이 없어서 보이지 않는, 그래도 엄연히 우리 이웃인 소외된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내가 선 자리를 감사하게 한다. 그리고 겸손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