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 만큼 성공한다 - 김정운교수가 제안하는 주5일시대 일과 놀이의 심리학
김정운 지음 / 21세기북스 / 2005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재미있게 읽힌다. 

심리학 용어들이 빈번하게 등장하지만 지은이 특유의 입담(글담)으로 쉽게 풀어 설명을 해 준다. 

제목에 따른 '태클'이 어차피 들어오겠지만 가끔 멈춰서 '휴(休)'에 대한 묵상과 그에 따른 행동을 할 필요가 있음은 분명하다.  

지식정보화 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있어서 외적인 추진력은 내적 에너지가 내재되어 있어야 함은 당연하다.  

'노는 것' 과 '쉬는 것'의 구별도 필수사항이지만 '성공'에 대한 성찰도 생각해 볼 문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