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보고 절대 책을 덮지 마십시오.
'너는 어느 쪽이냐'고 물으신다면 저는 '노통' 쪽입니다만 도서관에서 제목만 보고 그냥 나왔다가 다시 가서 대출해 읽은 책입니다.
변호사 출신의 오시영 교수의 세태만평 쯤으로 이해됩니다.
제목을 달면서 나름의 '고집'도 책 표지에 언급해 놓았습니다.
그러나...세상을, 국민을 '사랑하고자 하는 '마음이 읽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