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의 자작나무 

알혼섬에서 출발하여 이르쿠츠크에 도착. 

물랑루즈 같던 <기사의 성>에서  

저녁식사를 하기 전, 

화장실 순서를 기다리며 찍은 사진. 

석양과 나무의 검은 실루엣이 아름답습니다. 

'저녁 때니 빨리 밥 먹어라' 알려주는 것 같기도 하구요.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후애(厚愛) 2010-03-13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정말 아름답습니다.
수요일날 석양을 보았는데 너무 아름다웠어요.
그런데 사진을 못 찍었어요. 다음에 기필코~!!ㅎㅎ
사진을 잘 찍으시네요.^^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gimssim 2010-03-13 21:27   좋아요 0 | URL
사진 잘 찍는 것...희망사항이긴 한데요 좀 노력을 해 봐야죠.
벌써 3월 중순을 지나고 있군요. 좋은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