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가 밝힌대로 초보 크리스천의 '눈이 열리는 백일간의 일기'이다. 군더더기를 제하고 어떻게 예수를 믿게 되었는지 카피라이터답게 깔끔한 필치로 고백하고 있다. 이 분야에서의 고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