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천장 높다랗게 매달린 형광들 스위치. 자리에서 일어나서 꺼야했기에 밤마다 누가 불을 끌꺼냐많이 싸웠습니다. 이제 머리에 서리 내리는 세월 위에 서서 내 형제들,또 그 시절을 추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