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붙은 바이칼 호수 위로 우리들을 태운 우아직(우리나라 봉고 정도)이 달립니다.
환경에 적응하는 것은 사람이나 차들이나 마찬가지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런 고물 차를 우리나라에서 달리라고 한다면 온통 접촉사고가 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4륜구동이나 괜찮다고 태클 걸지 마십시오, 그냥 제 생각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