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붙은 바이칼 호수 위로 우리들을 태운 우아직(우리나라 봉고 정도)이 달립니다. 

환경에 적응하는 것은 사람이나 차들이나 마찬가지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런 고물 차를 우리나라에서 달리라고 한다면 온통 접촉사고가 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4륜구동이나 괜찮다고 태클 걸지 마십시오, 그냥 제 생각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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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0-01-31 07: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멋집니다.
얼어붙은 바이칼 호수를 걷고 싶어요.^^
감기 조심하세요~

gimssim 2010-01-31 20:44   좋아요 0 | URL
겨울에는 아무래도 추워야...하다가 올 겨울은 정말 추웠지요.
또 그런 한파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봄을 기다립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