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비 오는 주일날

아이들은 예배당 안으로 들어가고

우산들만 제 주인을 기다립니다.

가지런히 걸린 우산 주인에게나

바닥에 누워있는 우산 주인에게나 

하나님의 사랑은 동일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