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거리  

칭기스 호텔 앞의 새벽거리 모습입니다. 

사람사는 이치는 어느 곳이나 다를 바 없어보입니다. 

동토의 땅이지만 이른 시간인데도 부지런한 사람들은 활기차게 걸어갑니다. 

 아부도 밟지 않는 새벽길을 걸어가는 이름 모를 사람에게 좋은 일들이 많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줄지어 늘어선 가로등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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