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 이렇게 오래, 열심히 일하는가? - 페미니즘, 마르크스주의, 반노동의 정치, 그리고 탈노동의 상상
케이시 윅스 지음, 제현주 옮김 / 동녘 / 2016년 9월
평점 :
절판


저자는 제5장에서 유토피아론의 당위성이 아니라, 자신의 핵심 주장인 (도덕윤리로 군림하는) 신성한 노동 관념을 거부하고 노동 시간 단축을 앞당길 수 있는 실천 방안을 제시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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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음 2016-12-15 0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금 다 읽었는데요....저작권 모르는거 아닐까요? 유토피아 부분을 길게 쓰면서 ˝내가 하는 비판은 비판 자체로 가치가 있어˝라고 하는것 처럼 보이던데요....^^ 저도 님의 지적에 동의합니다

nana35 2016-12-15 08:05   좋아요 0 | URL
선행이론을 정리한 앞장이 훌륭해서, 뒷장에 더 아쉬움이 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