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밤에 남겨진 말.
나는 달처럼 죽어서 다시 태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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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 원데이 클래스 - 나의 첫 감성 수채화 노트
백초윤 지음 / 경향BP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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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의 맑고 투명한 느낌이 너무 좋다. 하루 하루 이 책을 따라가며 책 표지처럼 나만의 아뜰리에를 갖게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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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에의 강요
파트리크 쥐스킨트 지음, 김인순 옮김 / 열린책들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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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향수‘, ‘비둘기‘, ‘좀머 씨 이야기‘에 이어 읽어본 네 번째 작품이다. 본 작품은 4가지의 짤막한 글들로 구성되어있는데 나는 본책의 표제작인 ‘깊이에의 강요‘도 좋았지만 두 번째 이야기었던 ‘승부‘와 마지막 이야기었던 ‘문학적 건망증‘도 좋았다. 얇은 두께의 책이지만 남기는 후유증은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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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려나 서점 (여름 스페셜 에디션)
요시타케 신스케 지음, 고향옥 옮김 / 온다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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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요시타케 신스케는 ‘이게 정말 나일까?‘로 처음 접하였다. 귀엽고 단순한 그림체에 담긴 내용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이미 어른이었던 나에게도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이번 ‘있으려나 서점‘ 또한 그러하다. 단순하고 동글동글한 그림체로 작가는 갖가지 서점과 책에 대하여 기발한 상상력을 풀어놓는다. 어디엔가 정말 ‘있으려나 서점‘에 나오는 서점과 책이 실제로 존재했다면 얼마나 재미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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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타케 신스케의 책은 ‘이게 정말 나일까?‘로 처음 접하였다. 귀엽고 단순한 그림체와 통통 튀는 상상력으로 그림책이지만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까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질문을 슬쩍 던져주는 책이었다. 이번의 ‘있으려나 서점‘또한 마찬가지이다. 작가의 무심한 말투 속에 상상 속으로만 존재했던 책과 서점의 이미지들을 특유의 동글동글한 그림체로 풀어놓는다. 잠깐 자랑을 하자면 나는 이 책을 원래 판본과 더불어 여름 스페셜 에디션까지 구입했었다. 그만큼 좋아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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