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내가 할래요! 키다리 그림책 5
앤드루 대도 지음, 조너선 벤틀리 그림, 이태영 옮김 / 키다리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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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지금 23개월인 딸아이가 자기가 하겠다고 떼를 쓰는데 그런 딸아이에게 읽어주기 딱 좋은 책인 것 같다.

우선 이 책은 읽고나면 행복해한다.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란 책과 유사하다고 해야할까?

이 책은 늘 자신이 하겠다고 고집하는 루비.   그러다 바닥에 케첩 바다로 만들고

벽마다 직직 그림을 그리고, 가루 비누를 쏟지만 그런 루비를 아빠는 사랑한다는 내용이다.

그래서인지 우리 아이는 이 책만 읽으면 특유의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루비와 자신을 동일시 한다고 해야할까?

 

아이모습도 참 귀엽고 예쁘게 그려냈다.

특히 아빠한테 꼭 안겨서 있는 장면이 제일 포근하게 느껴지는데

이 부분에서 딸아이는 아빠한테 달려가서 꼭 안아주고 온다.^^

 

우리 아이가 지금 하는 행동하고 똑같은 부분들이 있어서 아이가 더 좋아하는 듯하다.

자기 옷보다 큰 언니 옷을 입고 장난치는 모습

사진 찍어주는 모습

목욕하면서 쥬스 따라주는 흉내를 내는 모습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책이기에 권해주고 싶다.

이런 책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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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의 리더십 - 열린 대화로 새로운 현실을 창조하는 미래형 문제해결법
아담 카헤인 지음, 류가미 옮김 / 에이지21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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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책은 책제목에서 유추되는 그런 내용이 아니었다.

그렇지만 흥미로운 책이라고 생각된다.

 

우선 유럽배낭여행 중에서 자주 보던 노란 조개모양에 shell이란 오일회사에 대한 궁금증이 풀렸고 그 회사가 그렇게 규모가 큰 회사라는 점과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서 전문가를 고용해 미래에 일어날 수 있는 일들에 대한 시나리오를 만들어 그러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CEO가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준비한다는 부분에서 입이 딱 벌어지게 놀랐다.

 

큰 회사니까 당연한 것일지 모르지만 나로서는 정말 충격적인 정보가 아니었다.  우리나라 대기업이나 정부에서도 그렇게 하고 있는데 나만 모른것일까?

 

그리고 우리 가정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았다.

우리 가정에 일어날 수 있는 시나리오를 써보고 대처하면 어떨까하고... ^^

 

이 책은 힘으로 사건을 해결하려고 하는 우리 시대의 리더들에게, 복잡한 해결방법이 귀찮아서 힘으로 해결해주길 원하는 국민(또는 구성원)들에게 복잡하지만 대화로 서로 마음을 열고 이야기한다면 어떤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저자가 이 책에서 여러 힘든 국제적 상황에서 어떻게 해결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는지 사례가 나온다.  그런데 특이한 건 그가 어떻게 지시한 것이 아니라 그저 모니터 요원으로 각계 인사들을 소집하고 그들에게 마음 편히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자리를 제공했다는 것 뿐이다.  모든 문제가 이렇게해야 풀리지는 않는다는 것은 알지만 우리나라의 노사문제나 정치문제도 이런 식의 대화방식은 요긴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의 생각이 아니라 당신의 생각을 이야기하라는 주문도 인상적이었다.  나의 생각... 나만의 생각을 자유롭게 솔직하게 터놓으라는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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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금융상식 - 재테크는 기본, 금융의 미래까지 짚어주는 생생한 재테크 바이블! 직장인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시리즈 3
류대현 지음 / 새로운제안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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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재테크 책을 읽어봤지만 항상 드는 생각이 '내가 뭘 읽은거지?' 였다.  그 만큼 전문용어가 많아서 익숙하지 않았기에 한국사람인 내가 읽어도 겉도는 듯한 느낌은 어쩔수가 없었다.

 

하지만 이 책은 정말 적절한 비유를 들어서 쉽고 간결하게 금융상식을 설명해주고 있어서 인상적이며 실용적이다.

 

금융재테크, 특히 펀드나 주식을 알고 싶어서 여러 재테크 책을 뒤적거렸다면 우선 이 책부터 먼저 마스터(?) 한 뒤에 다른 책을 읽는다면 훨씬 이해가 잘 될것같다.

 

이 책에서는 우선 정말 가장 궁금해할 것 같은 질문을 하면 그에 맞는 답을 재미있고 간결하게 풀어주고 있다.

 

이 책이 재미있다고 그 깊이가 덜하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

 

내게 도움을 준 부분들은

 

- 금리에 대한 부분.

- 골치아픈 재무제표 읽기

- 펀드통장 읽는 법

- 선취판매 수수료를 떼는 펀드가 왜 좋은가

 

여러 책에서 얻은 정보로 조각조각 알고 있던 정보들이 제대로 자리를 잡을 수 있게 해 준 책이 바로 이 책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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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부동산 대예측
황창서 지음 / 원앤원북스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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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책은 처음 읽는 것 같다. ^^

하지만 부동산에 늘 궁금한 것들이 많았다.

외국인 친구가 한국 뉴스를 보면 부동산하고 시위하는 것만 매일 나오는 것 같다고 했던 기억이 난다.

 

그만큼 우리에게 부동산에 대한 주제는 친숙하지만 깊이있게 알지는 못하는 것이었는데 이 책에서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두께만큼 깊이있게 짚어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정권별로 본 부동산 정책의 흐름도 보여주어 부동산이 정권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받는지 알 수 있게 해주었고 향후 이명박 정부에서는 어떤 정책을 펼지 예측하고 있다.

 

지금 '서울은 공사중'이란 말이 맞을 정도로 서울 곳곳에서 뉴타운, 재개발, 리모델링을 하고 있느라 우리는 가까이에서 중장비장비들을 자주 볼수 있었다.  이 책에서는 지역에 맞춘 정보들을 정확하고 세세하게 담고 있으며 어떤 투자가 좋고 어떤 것에 조심해야할지 상세히 알려주고 있어서 당장 부동산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좋을 것 같다.

 

나는 해외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많았는데 해외부동산 투자에 대한 부분은 좀 뒷편에 잠깐 소개가 되고 있어서 아쉬웠다.

 

부동산의 기본용어도 풀어서 설명해주고 있기에 쉽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정보의 양이 방대해서 관심있는 부분은 다시 읽어야할 정도이다.

 

- 강남의 핵심은 도시 구조와 IT산업이다.

도시구조는 알겠는데 IT산업과 연관이 있다는 말에 의아했는데 이 책을 읽고 이해가 되었다.

 

- 젠트리피케이션 개념의 도심활성화 정책이 대세다.

신도시로 나갔던 사람들이 다시 서울로 들어오는 현상을 간간히 보았는데 이런 현상이 젠트리피케이션이었다.

'보다 여유있는 계층이 저소득층이 거주하는 주거지역에 점진적으로 모여들고 있다' - 젠트리피케이션의 사전적 의미

서울 광화문, 종로, 을지로, 충무로, 남대문로 등이 주거'업무 복합 타운으로 변신할 것이라고 한다.

 

- 수도권이 첨단산업 클러스터로 바뀌고 있다.

1. 수도권 서부 첨단사업단지 벨트

(파주의 LG필립스 LCD단지-상암 DMC-마곡 R&D 시티 - 송도 IT 클러스터)

2. 수도권 동부 첨단산업단지 벨트

(판교 IT 클러스터-광교 실리콘밸리-기흥'화성 동탄의 삼성 반도체단지-평택의 외국인 전용산업단지)

 

이 두 벨트가 수도권의 메가로폴리스를 형성하게 되어 향후 수도권 부동산 시장을 주도하게 될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 균형발전촉진지구가 투자 1순위다.(청량리)

뉴타운은 자주 들어 알겠는데 균형발전 촉진지구란 말은 여기서 처음 들었다.  테마상가와 근린상가가 유망하다고 전망하고 있다.

 

- 투자형 리모델링사업을 하라

이 책에서 처음으로 리모델링 사업에 자세히 알게 되었다.  단독주택을 사들여 리모델링을 한다는 것이다.  그러고보니 교회주변이나 홍대주변에 이런 현상들을 볼 수 있었다.  단독주택인데 리모델링을 한후 어린이집이나 식당 오피스텔 등으로 사용되고 있었다.

 

엄청난 양의 정보로 많은 것을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내가 원하는 정보는 충분히 얻었다고 생각이 든다.  부동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볼만한 책이라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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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되는 나 - 믿음으로 산다
조엘 오스틴 지음, 정성묵 옮김 / 두란노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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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내가 읽어보지도 않고 '긍정의 힘' 저자인 조엘 오스틴 목사님의 신간이 나와서 시어머님께 사드린 책인데 어머님이 다 읽으시고 내게 권해주셨다.
 

항상 근심 걱정을 하는 말을 달고 사는 내게
지금 건강에 대한 염려로 힘들어할 내게 꼭 권하고 싶으시다고.

 
책은 내게 많은 것을 주었다.
내가 간절한 만큼 더 많은 것이 보였을까?
 

그 중에 복있는 가문을 세우라도 인상적이었다.
다른 책에서 보지 못한 부분이라서 그럴까?

우리가 누리고 있는 많은 복이 자신의 노력만 가지고 얻은 것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니 우리는 자녀들을 위해서 복의 씨앗을 뿌려야하며 그 씨앗이 자녀와 그 자녀의 자손에 까지도 미친다는 것이다. 
 
"나는 자녀들을 위해 씨앗을 뿌리고 있는 거야.  나는 손자들이 위대한 일을 이루도록 기초를 다지는 중이야." p. 63
 

말하는 습관을 바꾸면 인생이 바꾼다는 부분은 나의 약점이자 바꿔야할 습관이었다.  말은 씨앗과 같으며 말은 창조의 힘이 있다고 한다.  긍정의 말을 꾸준히 되풀이하면 결국 우리의 정신에 스며들어 그 말대로 열매가 맺힌다고 한다.

"나는 복을 받았어.  나는 건강하고 부유해.  누구보다도 유능해.  나는 부르심을 받았어.  은혜를 입었어.  두뇌가 명석해.  나는 재간꾼이야.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온전히 이룰 수 있어." p. 109 

"얘야, 너는 특별해. 너는 소중해.  커서 위대한 일을 해낼 거야."라고 아이들에게 속상여 아이들에게 자존감을 불어넣어줘라. p. 115

 
하나님 다음에 가족이라는 부분은 내게 공감을 표하게 했고 나 또한 가정의 평화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깨닭았던 부분이었다.  21세기에 가장 무서운 위협은 테러나 자연 재해가 아닌 가정 파괴라고 한다.  

 남편이 아내를 칭찬하고 축복하면 자녀도 똑같이 한다.  아내를 대하는 남편의 태도는 어머니를 대하는 자녀의 태도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p. 203 

읽는 동안에 나는 메모를 하기에 바빴다.  내 휴대폰에 내가 할 수 있는 긍정의 기도를 열심히 메모했다.  항상 휴대할 수 있는 것이 휴대폰이라서 매일매일 보며 기도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종이 되었다고 말한지 몇년이 지났지만 의도적으로 하나님께 다가가는 방법에는 소극적이었는데 이 책에서는 참 많은 것을 내게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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