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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책날개를 달아 주자
김은하 지음 / 살림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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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운동권>

이 책을 덮고나서 딱 남는 단어이다.

 

엄마들이 추천도서에 현혹되지 말고 아이가 읽어야하는 책을 읽고 엄마가 좋은 책을 선정하고 나쁜 책은 퇴출시켜야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다.

 

어린이와 그림책에 관련된 책 중에서 이만한 책을 보지 못한 것 같다.  두꺼운데 지루하지 않고 알차며 할 소리 다하는 그런 책이다.^^

내가 남에게 추천해줄 수 있을 것 같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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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종이 접기교실
노영혜 지음 / 종이나라 / 200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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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종이접기 책을 빌려다가 봤는데

아직 2살 4살 된 우리 아이들이 하기에는 너무 어려웠다.

그래서 구입하게 된 유아 종이접기 책은 내 맘에 쏙~ 들었다.

 

독후활동을 하거나 공동육아할 때 쓰려고 구입했는데 적절한 선택이었다.

앞으로 색종이와 친해질 우리 아이들을 생각하니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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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놀이 보물창고 1001 - 웃음보가 터지고 창의력이 폭발하는
필립 브라쇠르 지음, 박언주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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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앗이 교육을 하고 있어서 독후활동으로 어떤 걸 할까 고민하다가

이 책을 구입했는데 나의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다.

 

조금 엉성한건지 실질적으로 내게 도움을 주지 못해서 그런지

나는 이 책이 별로였다.

 

책을 가지고 다양하게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은 좋으나

너무 추상적인 것만 제시하는 것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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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을 만드는 엄마
이어령 지음 / 삼성출판사 / 199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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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짧은 글들이면서 잔잔한 감동이 있는 책이었다.

이어령 선생님의 어린시절과 어머니의 모습도 볼수 있어서 좋았다.

여러 이야기들 중에서도 곰이야기가 인상깊었다.

 

엄마곰은 산딸기가 많이 있는 곳을 눈여겨 두었다가 아기곰이 두살쯤 되면 그곳으로 데리고가 산딸기를 따먹게 하고 아기곰이 산딸기에 정신을 팔고 있을 때 살짝 살짝 뒷걸음을 쳐서 도망간다는 이야기이다.

 

자식을 언제까지나 데리고 있을 수 없기에 슬프지만 떠나보내야하는 엄마곰의 심정이 내게 절절하게 전해져 왔다.

 

나도 언젠가는 우리 아이들을 내 품에서 떠나보내야하는 시기가 올거라고 생각하자 마음이 찹찹했다.  

 

이 책은 짧지만 깊게 생각할만한 글들이 많았다.

한번쯤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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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부모의 멘토링
김종환 지음 / 파미르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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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육아서 중에서도 조곤조곤 집고 넘어가야하는 것들을 잘 다루고 있어서 좋은 책이었다.  가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육아에 대해서 다뤘기 때문에 엄마, 아빠의 마음가짐을 다잡게 한다. 

 

아이에 대한 언어도 이타적이어야 한다.  "그럼. 못써! 하지마!"보다는 "네가 그렇게 하면 저 애 마음이 얼마나 슬프겠니"하는 식으로 자신의 잘못 때문에 다른 사람이 고통을 받게 되는 것에 관심을 갖고 대처하게 하는 것이 이타적 훈련이다. p 114

 

과학자가 되기 위해서는 13~15세에는 방향을 잡아야한다.  수학 등 특정한 과정을 밟아야 하기 때문이다.  -칼 와이만 교수-

 

아이들에게 나도 세상을 바꾸는데 작은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심어주어야 한다. p 156

 

세계적인 거부, 록펠러의 원동력

1. 감사의 마음 - 남을 비방하지 않는다.

2. 경건한 생활 - 평생동안 교회에서 교사로 봉사

3. 성경묵상

세계적인 거부인 그가 자녀들에게 용돈은 주급 25달러가 전부였다.  필요하면 벌어서 쓰라고 주문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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