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의 디자인 - 자기만의 감각으로 삶을 이끄는 기술
아키타 미치오 지음, 최지현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3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은 작가 할아버지와 커피 한잔을 사이에 놓게
짧고 굵게 대화 한 것 같다.
책의 구성도 인터뷰 형식를 취하고 있어
친밀감이 더 자극하는 것 같다.
형태와 말의 여운이 상당하다.
좋은 글들과 기분 좋은 말들이 이 작은 책에 담겼다.
길을 가다 우연히 노란색 지폐를 발로 밝은 기분....
그래서, 표지 색을 노란색으로 선택 한 것인가?
엉뚱한 상상을 해본다.

여러 좋은 글들을 메모해 놓았지만,
첫장을 넘기는 순간부터 작가의 이야기를 마치며 장을 보게 될 것이기 때문에 스포일러는 자제하겠다.
그리고, 술술 읽혀집니다.

그 중에 하나를 고른다면
「 기능을 늘리려면 기술이 필요하지만,
기능을 줄이려면 철학이 필요하다.」

철학. 여기에도 또 철학이 나오네요.
모든분들에개 추천하고 싶은 행운 같은 책입니다.

잘읽었습니다.👍😍🤩

#완전추천 🌟🌟🌟🌟🌟

댓글(1)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blanca 2023-09-27 1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 그래도 이 책 관심 있었는데 읽어봐야겠네요.
 
경제학 콘서트 2 - 일상의 이면을 들추는 쓸모 있는 경제학 경제학 콘서트 2
팀 하포드 지음, 이진원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3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5년이 지난 이 책이 다시 읽히는 경제학 인문서적이 몇권이 될까?

팀 하포드는 경제학자이지만 그는 숫자나 도표로 경제학을 설명하지 않는다. 재미있는 주제를 정하고 사이비처럼 사람들을 설득하고, 생동감있게, 경제학이라는 허공의 세계를 뭔가 그렇듯하면서도 그런것 같이 설명한다.

합리적선택이론.
게임이론.
일물일가의 법칙.
토너먼트 이론
체스판 이론.
합리적 차별.
스필오버.
정치와 선택.
경제성장.

이 책에 위의 경제학용어들의 설명들이 담겨 있다.

15년전 소설과 게임에 빠져 있던 나를 이 책으로 인해 경제도 읽을 만 하다라는 경험을 주었던 기억이 난다.
그 때에 비해 지식과 문화적인 레퍼런스가 확장된 지금 이 책의 이해력이 향상된 것을 실감한다.
영화 ˝오펜하이머˝ 보아서 폰 노인만 게임이론과 컴퓨터의기초. ,
텍사스홀뎀과 아시아식 스터드 포커의 룰도 지금은 알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나는
스티븐 더브너 ˝ 과짜경제학˝, 티핑포인트, 로버트 치알디니 ˝설득의 심리학˝ 등으로 파도 타기를 할수 있엇다.

10년이 더 지난 이 책을 읽으니 과거의 이야기(패색) 인 것도 있고 현재진행형 인 경우도 있어 흥미로웠다.
과거와 미래를 알고 있는 극장안의 관람객이 된 것같은 기분이든다.

이 책의

중요한 것은 우리의 선택과 가치.

비용과 가치가 변하면 행동이 바꾼다.

수요 와 소비.

사람들은 합리적 이라는 전제.( 전제가 틀렸다.)

회사는 멍청이들에 의해 운영된다.( 될 것이다.)
그러니, 바보라도 수익을 낼수 있는 회사를 찾아라.(퍼핏옹)

나는 이렇게 정리하고 싶다.

다시 읽으니 좋군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노화의 정복 - 당신의 나이를 되돌리는 새로운 과학
로즈 앤 케니 지음, 김성훈 옮김 / 까치 / 2023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은 제목은 거창하게 정복을 말하고 있지만 아쉽게도 아프지 않고 나이 먹는 싶다면 서문에 나와 있는 11가지 실천 과제와 목표를 행동해야지 만 정복이 아닌 노화의 건강한 지연(나이듦)을 조근조근 설명하고 있다.

1 젊다고 느끼는 만큼 젊다 - 나이는 숫자일 뿐

2 우리는 왜 늙을까?

3 우정

4 지루한 순간은 없다 - 웃음과 목적의식

5 숙면의 가치

6 휴식 시간과 노화의 속도

7 젊음의 묘약을 찾아서

8 냉수욕과 호르메시스

9 마음껏 먹어라

10 섹스와 친밀감

11 평생 근육을 사랑하자

여기에서 제시하는 훌륭한 과학적 증거를 통해서 사람은 자신이 젊다고 느끼는 만큼 젊으며, 자신의 노력을 통해서 인생의 마지막 한 바퀴를 즐겁게 보내고, 평생 동안 만족과 호기심, 기쁨을 느낄 수 있다고 당신을 설득할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생물학적 노화에 대해서, 그리고 생물학적 나이biological ageing가 실제 나 이 chronological age와 얼마나 다른지에 대해서도 알게 될 것이다.

생물학적 나이는 우리 몸 내부의 ‘생물 시계 biological dock‘를 통해 측정할 수 있다. 한 연구에서는 38세의 젊은 성인에게서도 생물학적 노화 시계가 무려 20년의 차이를 보이기도 했다. 따라서 젊음과 늙음을 나이라는 숫자로 따질 수는 없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생물학적 변화이다. 그리고 좋은 소식이 있다. 우리의 시계를 변화시키는 대부분의 요인들을 우리의 통제하에서 조정하고 개선할 수 있다는 점이다.
우리는 노화생물학의 80퍼센트 정도를 통제할 수 있다.

이 책의 말미에 아일랜드 노화 종단 연구에서 사용했던 검사의 일부와, 자신의 연령과 성별에 따른 예상 정상치를 함께 실려 있다.
직접 검사를 해보면 노화의 속도에 영향을 미 치는 것으로 알려진 측정치에서 자신의 성적이 어디쯤 되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통제할 것인가? 통제 당할 것인가?
그리고, 마음가짐. 자기 자신을 사랑하자.

단순히 실제 나이보다 더 젊다고 느끼기만 해도 질병이나 장애에 상관없이 노화속도를 늦출 수 있다고 한다.
그 이유는 노화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가 세포의 화학적 과정에 이로운 변화를 가져와 세포 내부의 염증을 줄이고, 결국 세포의 메틸화 상태와 후성유전학까지도 변화시키기 때문이다.

작가님이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자신의 실제 나이만큼 혹은 그와 비슷 하게 늙었다고 느끼는 사람은 실제 나이보다 더 젊다고 느끼는 사람보다 이후에 신체도 쇠약해지고 뇌 건강도 악화될 가능성이 더 높았다˝

의학서적, 과학서적보다 인문학에 더 가깝다고 생각했다.

작가마다 문장에 나이테가 있는데,
이 분은 문장이 걸리는 것이 없이 너무 부드러웠다.

잘 읽었습니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호시우행 2023-09-24 0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독해봐야겠네요.
 
나의 시간을 안아주고 싶어서
김상래 외 지음 / 멜라이트 / 2023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을 기획하시는분은 얼마나 몇번이나 이 글들을 읽었을까?
기획자의 노력이 전해진다.

정제된 글, 매끄러운 깔끔한 문장들, 스무스하게 읽혀지는 글의 리듬,
그리고,
구석구석 숨겨져 있는 무의식 기억 소환 버튼들,

책에 글에 집중하다 추억과 기억을 더덤더덤
그 장소, 그 상황에, 그 느낌으로 나를 이끈다.

읽다 멍하게 천장이나 창문너머를 주시 하던가.
잊여진 어린시절, 청춘, 첫만남, 인연, 중년, 첫사랑
.... 아 그땐가 !
우리가 지나쳐버린 것들을 보이게 한다.

자꾸 속삭인다.

뒤를 돌아봐.
현재에 집중해.
미래를 상상하자.

이 책은 카페에  아메리카노를 시켜 테이블에 탁
책을 놓고 읽기 좋은 구성의 기분좋은 (?)
아니면 바위밑에 숨겨놓은 기억을 덜출수도 있는 책입니다.

읽다 추억소환에 과거로 갔다 현재로 돌아와 커피 한모금 들이키고 미래를 상상 한다.

날씨도 쌀쌀해 져서 읽기 좋은 분위기 조성 완료.👍😍

잘읽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계 상품과 세계 통화 월가의 영웅들 6
벤저민 그레이엄 지음, 김인정 옮김 / 페이지2(page2) / 2023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그의 명저인 투자서 ˝현명한 투자자˝ 는 가치투자자위 기본을 구축 하였다면,
이 책 셰계상품과 세계통화는 2차대전이후의 세계경제 안전을 위한 그의 생각의 정리 및 학자적 관점을 목격 할수 있는 책이 되겠다.

산업사이클
원자재 비축
무역장벽, 수입량 할당제
정부 ,민관카르텔

지금 세계는 블럭화, 경제 내수화, 국가 개인주의,
자원무기화, 경제수축등 2차전쟁 이후의 냉전 경제로 돌아가는 것 같다.
내려가는 원유의 가격이 8월 9월 접어들면 오르기 시작했다.
OPEC의 감산이 아닌 사우디의 일방적인 감산으로 원유가격이 오르고 인플레가 잡힐것 갔던 물가도 그 영향을 받았다., 그러면서 내년에도 금리 인하는 물 건너 갈 것같다는 예상이 팽배해 지면서 주식이 하방으로 압력을 받고 있다.
아니면 지금 이 금리가 정상이 아닐까? 라는 주장들이 나오고 있다.
한국미국의 금리차가 2.5(정확히 모르겠다.) 장도 차이가 난 역사적 으로 있었던가? 그런데도 높은 금리를 찾아 돈이 한국에서 믹구으로 빠져 나가지 않는 것은 어떤 의미 인가?
외국돈은 한국의 주식이 저평가에 대한 저가 매집을 준비하고 있는 것인가?

개인적으론 일본의 금리 정상화(금리인상)와 미국의 금리인하가 맞물리는 때 큰 위기가 올것 같다는 불안감이 든다.
중국운 디플레을 너떻게 극복 할 것인가 ?

이 책을 읽으며 베저민 그래이엄이라면 지금의 세계를 어떻게 봐라 보았을까? 그리고, 물어보고 싶다.

위협적인 인플레이션에 대한 뿌리 깊은 두려움과 함께, 미국에는 수입에 대해서도 심각한 우려가 존재한다. 많은 사업가 와 경제학자는 복구가 완료되고 민간 상품 생산력이 본궤도에 오르면 익숙한 사이클이 반복될 것으로 예상한다. 즉 다소 둔 화된 수요, 크게 확대된 생산량, 과도하게 늘어난 재고의 조합 이 가격 약세 심각한 경기 불황 그리고 광범위한 실업이라는 피할 수 없는 결과를 낳는다는 것이다.
트럼프정부의 이민정책의 고수하고,
바이든 정부는 (선거를 위한 인기 를 위해)돈을 많이 푸는 바람에 실업이 알어나지 않았다. 반작용으로 인건비가 올라가는 현상이 되고 있다. 올라간 인건비는 내려 오지 않는다.
여기서 올라간 인건비(미국에서)
한국이 미국에 반도체, 2차전지, 바이오 등 공장들을 짓는다는데 올라간 인건비와 강한 노조, 미국식복지등으로 인한 생산에 대한 지출등으로 인한 재품의 가격경쟁력을 확보 할수 있는 것인가 ?
미국정부의 보조금을 준다고 하지만 정부가 바뀌면서 삭감또는 없어질수도 있다.
돈이 몰린다는 것은 과열 되었다는 것, 겁자기 식으면 ...
플렌2는 준비 되어 닜는가?

여기서, 한국의 기업은 왜 공장을 우리 땅에 짓는 않는가?
그런 식(미국에 공장 건설)GDP 성장률 계속 하향 할 것이다.
산업 기반을 어떻게 유출 되어도 되는 것인가?

쓰다보니 삼천포로 빠졌다.
이 책에 분위기에 휩쓸려 이런 저런 생각들이 들었다.
밴저민 그레이엄이 세계경제를 어떻게 봤는 지를 간접적으로 이 책을 통해 확인 할수 있었던 시간 이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